스트레스로 인한 잠 부족과 불안감, 어떻게 해결할까요?

조OO • 2024.01.23

간헐적으로 잠을 못자겠어요 정말 피곤하고 고된 상태인데 잠에 들 법하다가도 하고있는 업무와 관련해서 불안한 생각이 번뜩 떠오르고 갑자기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느낌이 들면서 잠에 잘 수가 없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은날에는 심해요. 잠을 편히 못자서 그런지 구내염도 생기고 잠을못자는 것 자체도 스트레스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불면증스트레스불안

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4.01.23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인해서 수면에도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생각되어 먼저 스트레스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것 처럼 지속적으로 이러한 걱정, 근심, 불안 등의 부정적인 영향이 해소가 되지 않으면 다른 신체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극도의 피로와 함께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천천히 심호흡을 하거나 운동, 개인의 취미 활동(그림그리기, 요리 등)처럼 개인에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래, 질문자님께 도움이 될 수 있는 닥터나우 앱 내의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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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 신체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남자친구나 부모님 그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지만 임신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요... 피임약도 바르게 복용하고(3?4?달째) 항상 콘돔도 쓰고 질내사정을 하지도 않는데 가슴이 아프다던가 밥을 먹고 배가 나온다던가 그냥 살이 쪄서 배가 나온 것일텐데 그것도 너무 신경쓰여서 맨날 거울보고 뱃살 확인하고 매일 몸무게도 재고 있어요... 속이 조금만 울렁해도 스트레스 받고 혹시나 절대로 효과도 없겠지만 혹시나 생겼다면 없어져 달란 생각이 들면서 배를 꾹꾹 누르는 습관이라 숨을 들이 셔서 배를 집어넣는 습관까지 생겼어요.. 생리도 정상적으로 하고 임신 테스트기를 썼을때도 한 줄이 나오는데 점점 미칠 것 같아요.. 너무 즐거울때도 마음 한켠으로는 불안하고 그래요. 어쩌면 좋죠.. 남자친구랑 얘기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얘기 하고 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