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낙상으로 수술을 하였습니다. (사진 첨부했습니다.) 질문1. 여기에서 말하는 금속물이 철심을 말하는 건가요? 질문2. 보통 금속물은 1-2년 안에 제거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 반드시 제거해야 하나요? 질문3. 인공골 이식술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공관절수술을 말하는건지... 어떠한 기구가 제 뼈를 대체하고 있다는건지... 그것은 몇 년을 주기로 교체해야 하는건지... 최근에 수술하고 너무 경황이 없고 담당 의사쌤한테 물어볼 수도 있는데 성격이 좀 소심해서 말을 못해봤네요... (나이는 아직 30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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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 주신 내용에 대해 차근차근 답변드리겠습니다.
금속물에 대한 질문
금속물은 일반적으로 수술 시 뼈를 고정하거나 안정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금속성 임플란트(예: 철심, 금속판, 나사 등)를 의미합니다. "철심"이라고 표현하신 것이 금속물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수술 부위와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명칭은 수술 기록지나 담당 의사에게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금속물 제거 여부
금속물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금속물은 뼈가 완전히 치유된 후에도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평생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속물이 통증을 유발하거나, 감염, 주변 조직 손상, 움직임에 제한을 주는 경우에는 제거를 고려합니다. 1-2년 안에 제거해야 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권고사항이 아니며, 환자의 상태와 금속물의 위치에 따라 다릅니다.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제거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인공골 이식술에 대한 설명
인공골 이식술은 뼈가 손상되거나 결손된 부위를 보충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뼈 대체물을 사용하는 수술입니다. 이는 인공관절 수술과는 다릅니다. 인공골은 뼈의 재생을 돕거나 결손 부위를 채우는 역할을 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 뼈로 대체되거나 흡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인공골 자체를 주기적으로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수술 후 경과에 따라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술 후 경황이 없으셨을 텐데도 잘 회복하고 계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담당 의사에게 질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는 방법이니, 너무 소심해하지 마시고 궁금한 점을 정리해서 물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건강 회복을 기원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고관절 수술 이후의 질문입니다. 1. 인공골 이식술을 받았다고 적혀있는데, 향후 세월이 지나서 교체를 해야하는 재수술이 필요한 건가요? 2. 인공골과 인공관절은 다른 개념인가요?(사진첨부) 인공관절은 5-30년 주기로 교체해야 한다고 하는데 인공골 이식술도 같은 개념인가요? 3. 수술할때 척추마취?와 재워달라고해서 수면마취를 투여받았는데 수술중에 갑자기 구토가 올라와서 잠이 깼습니다. 물론 반사적으로 삼키긴 했는데 이건 왜 그런 건가요? 4. 고관절 수술 시 사용된 금속판이나 철심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나요?
바로 어제 고관절 철심제거 안 해도 되는지 물어봤었는데 한가지 질문을 빠뜨려서 재질문 올립니다. 일반 골절이 아니라 분쇄골절 이라고 적혀있고 인공골 이식술과 금속판 고정술을 했다 적혀있는데 분쇄골절의 경우 철심 핀 제거를 안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골절과 분쇄골절이 다르다는 건가요?
사친을 첨부했습니다. 이런 경우 제가 받은 수술이 인공관절 수술인가요 인공골 수술인가요. 두 개는 다르지 않나요? 그리고 금속물 제거술.. 솔직히 수술 병원 입원 모든게 부담되고 (겁이많아서) 아직 멀었는데 벌써부터 긴장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굳이 안 뽑아도 되나요? 제가 사는데 지장만 없다면? 아니면 안 뽑으면 생명에 지장이 생기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