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스트레스]시 곤두섬[신경과민, 불안증]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항상 이명, 두근거림, 답답함 등이 나타납니다. 피곤해도 바로 자지 않고 밤을 샌 적이 많았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이명이 생기고 그로부터 6개월 후에 두근거림이 시작, 종일 지속되었으며, 작년 초에 빈도수가 줄었다가,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 스트레스, 피로감을 느끼면 흉통, 답답함, 두근거림, 이명 등으로 나타납니다. 현재 약물치료(항불안제) 중인데, 안정제가 들어가면 오히려 증상이 더 나타나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 약을 먹고 졸리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오히려 긴장감이 극대화됩니다.(약물 용량이 쎄서 그런 걸까요?) + ※심리적인 요인이 강하면 약물이 소용없을 수도 있나요? 그리고 쉽게 곤두서는 것에 대해 약물치료를 지속해야 할까요? 약물이 심적 부담이 된다면 약물을 중단하고 생활습관 개선과 스트레스 해소 노력만으로도 나아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