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저를 감시하고 따라다니고 있는것같습니다
집에 몰래카메라를 달고 저의 폰과 아이패드를 해킹한것같아요 어떡하죠
집에 몰래카메라를 달고 저의 폰과 아이패드를 해킹한것같아요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무슨 일이 발생할 것 같은 불안감, 초조함, 호흡이 빠름,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장박동이 빨라짐, 사소한 일에도 지나치게 염려함, 집중을 할 수 없음, 마음이 항상 불안한 생각으로 차 있음, 안절부절못하고 벼랑에 선 듯한 느낌이 듦 위의 증상을 경험하고 계신다면 불안장애의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약물로 증상 완화를 도와줄 수 있으며, 심리상담을 통해서 원인을 찾아볼 수도 있어요.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를 권유드리며, 대면 진료가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닥터나우 앱 내 '과목 진료' >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권유드려요. 비대면 진료는 기본적으로 전화 진료로 이루어지며, 의사, 한의사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단, 비대면 진료로는 마약류 혹은 향정신성의약품, 오남용 우려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은 일반 혹은 전문의약품만 처방이 가능해요. 채팅 상담은 진행하고 있지 않고, 전화 통화를 통한 상담으로 비대면 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려요. 실시간 건강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제가 전애인과 헤어지는 과정에서 너무 심하게 붙잡으니 경찰을 부르고 예전에는 누군가 저를 감시하고 있는 것 같았고 심리상담을 통해 많이 괜찮아졌고 지금은 그런생각을 안하지만, 그 이후로 믿고있던 친척에게 배신도 당하고 멀어지니까 쓸데없는 걱정이 많아지고 누군가 나에게 다가오는 이유가 돈때문이고 언젠가 나를 나쁜사람으로 거짓말치고 해치려고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독립적으로 가족들한테 안기대려고 난 가족이 없다라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제 스스로 이런생각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판단이 들어 최근 공무원 공부를 핑계로 한 1년정도부터 친구들을 안만나고 가족들과 지내며 조금씩 제 자존감부터 회복중입니다. 혹시 따로 약물치료가 필요할까요?
단순 알프람 단약증상인가요? 몇 시간을 뒤척이다 결국 거실 불을 키거나 날이 밝아져야 겨우 잠이 듭니다 약을 먹었을 당시엔 30분 내외로 뻗었는데 쉽게 먹을 수 있는 약도 아니고.. 약 때문이라면 후유증이 다 가실때까지 참아야하나요?
20살 여자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부모님이 항상 제가 원하지 않는 핸드폰 검사를 하셨고 자고 있으면 핸드폰을 가져가서 갤러리나 문자 등을 본다던지 제 핸드폰에 청소년 안심 서비스 같은 앱을 깔아서 친구랑 무슨 대화를 하는지 다 봐서 집에서 전화도 잘 못 합니다 엄마가 방문에 귀 대고 듣고 있을 것 같고 다 잠든 새벽에도 친구랑 전화를 하면 자꾸 실제인지 환청인지 모르겠는 엄마가 돌아다니는 발자국 소리가 들립니다 핸드폰 검사를 하는 게 저한텐 너무 큰 트라우마로 남아서 아직까지도 성인인데 집에서 전화도 못 하겠고 전화 진동 소리만 들려도 심장이 뜁니다 심할 땐 누가 감시하고 있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들어 방에서 카메라가 있을까봐 카메라를 찾고 있고, 이거는 요즘은 괜찮아졌는데 오늘 갑자기 또 화장실에 있는 작은 창문에서 누가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계속 거길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누가 제 핸드폰을 보는 것도 너무 싫고 너무 우울합니다 평생 이 트라우마 생각하면서 살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