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우면 누군가 계속 쳐다보는것같아요
단순 알프람 단약증상인가요? 몇 시간을 뒤척이다 결국 거실 불을 키거나 날이 밝아져야 겨우 잠이 듭니다 약을 먹었을 당시엔 30분 내외로 뻗었는데 쉽게 먹을 수 있는 약도 아니고.. 약 때문이라면 후유증이 다 가실때까지 참아야하나요?
단순 알프람 단약증상인가요? 몇 시간을 뒤척이다 결국 거실 불을 키거나 날이 밝아져야 겨우 잠이 듭니다 약을 먹었을 당시엔 30분 내외로 뻗었는데 쉽게 먹을 수 있는 약도 아니고.. 약 때문이라면 후유증이 다 가실때까지 참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단약기간동안 불안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무작정으로 참는 것은 권장되지 않으며 주치의 선생님과 복약기간에 대해서 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집에 몰래카메라를 달고 저의 폰과 아이패드를 해킹한것같아요 어떡하죠
괜찮아진 것 같다가도 우울해지고 주변 사람들이 저를 다 떠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무서워요 누군가 저를 쳐다보고 있는 것 같고 그런 스트레스때문에 가족들 모르게 자해도 하고 그래요.. 급작스레 불안할 때 지인들에게 연락하는게 더 피해가 되는 것 같고 이 순간마다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평소에 남들이 2 정도 신경쓰는 고민에 8정도 고민해요. 누군가 저를 쳐다보면 뚱뚱하고 못생겨서 쳐다본 것 같고 저에게 일어난 좋지 못한 인간관계 싸움의 문제를 저에게서 찾게 돼요. 내가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자책하게 돼고 그러면서 자해하고 자살하고 싶어집니다. 믿었던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게 되는 일이 하나 둘 생기면서 점점 사람을 믿기가 힘들어져요. 혼자 있으면 외로울 때가 있는데 사람을 경계하니까 주변에 남는 사람이 없다는 것에 또 자책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무기력해지고 삶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할 일도 제대로 안 하게 되고 의욕이 없어요. 이러면 안 된다는 것도 아니까 거기에 또 스트레스를 받게 되구요. 조그마한 외부 자극에 많이 꿈틀거리게 되는 것 같네요. 이제 누구 앞에서 실수하기도 무서워서 말하기 싫고 멀어지기도 싫어서 가까워지기도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