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하는 심리를 저도 모르겠어요
어느 정도 스트레스가 넘어가면 계속 자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한테 상처를 내가 내고 싶다 라는 생각이고, 그을 땐 오히려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까지 들던데 도대체 왜 이러는지, 너무 미친사람인 것 같은 느낌까지 들어서 무슨 심리인지 알고 싶습니다..
어느 정도 스트레스가 넘어가면 계속 자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한테 상처를 내가 내고 싶다 라는 생각이고, 그을 땐 오히려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까지 들던데 도대체 왜 이러는지, 너무 미친사람인 것 같은 느낌까지 들어서 무슨 심리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인 요인을 신체의 어느 한 부분의 욕구로 해결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다만, 비대면으로는 정확한 답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려요. 만약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를 받아보신 적이 없다면 나타나는 증상과 징후에 대해 개인의 정확한 상태 파악과 더불어 심리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첫 진료는 대면 진료를 권장드려요. 실시간 건강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언제부터인지 감정기복이 전보다 더 심해진거같아요 예전에는 사람들을 만나고 집에돌아오면 그런 기분이 들지않았는데 지금은 뭔가 이기분이뭘까..눈물이 통제가안되고 나오거든요 슬퍼서우는게아닌데 우울하다는느낌도아니고 뭘해야겠다 생각하고 움직이려고하다가도 하면뭐해 이런생각이들어요 모든게 다 재미가없어요
견디지못할 고통이 찾아올땐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자해는 제 인생 최대의 실수라생각해요 전 항상 완벽하고 싶은 사람이에요 제가 왜 자해를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만큼 참기힘든 고통였는지도 모르겠어요 정신과 진료 받아볼까요 남들 시선이 너무 두려워요
혼자있으면 울면서 보내다가 저녁에 가족들이 오면 괜찮아지고 혼자 잠잘때 새벽 내내 울어서 베개를 적시곤합니다. 친구를 만나도 집에오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혼자 울곤합니다. 연락하는 친구들 같은경우엔 "얘내도 언젠가 나를 떠나겟지." 하는 생각이나 "내가 세상에 없어졌을때 장례식 와줄사람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애인이있었을땐 연락에 불안해하며 혼자 울곤 그랬습니다. 어느날에는 하늘이 너무 예뻐서 이쁜날 다른세상가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밤마다 울어서 설치다가 잠들고 혼자있음 울고 부정적인 생각으로만 가득하다니까, 우울증아니냐는 친구말에 인스타광고로 이 어플을 알게되었어요. 직접 정신과진료가기엔 무서웠거든요... 어떤가요? 저 아픈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