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독감 수액 후 열이 나는 이유는?
a형 독감 수액 맞고 열
a형 독감 수액 맞고 열
1개의 답변
독감으로 수액을 맞았는데도 열이 계속 나서 많이 걱정되셨을 것 같아요. 수액은 탈수를 막고 전해질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 그 자체로 해열 효과를 주는 치료는 아니기 때문에 수액을 맞은 후에도 열이 지속되거나 다시 오를 수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살펴볼게요.
A형 독감은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활동하면서 면역반응이 일어나 열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액을 맞는다고 해서 바이러스 활동이나 발열 자체가 즉시 억제되지는 않습니다. 독감에 걸리면 보통 발병 초기 3~4일 정도는 38~40도 이상의 고열이 동반되고 두통, 오한, 근육통 등 전신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액은 고열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고 컨디션을 보조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 열 자체는 항바이러스제나 해열제 복용,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조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액을 맞은 후에도 열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면 아래 사항들을 함께 점검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병 초기 며칠간은 고열이 오르내리는 것이 독감의 자연스러운 경과일 수 있지만, 위와 같은 증상이 동반되거나 고열이 계속해서 잘 조절되지 않는다면 병원을 다시 방문해서 상태를 다시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동안은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유지하면서 처방받은 약을 꾸준히 복용해 주세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