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와 휴식 시 심박수 차이가 정상인가요?

지OO • 2025.07.30

일년에 두 세번씩 심박수가 빨라지면서 갈비뼈 통증, 손 재림 및 상반신 통증이 생기면서 실신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상 응급실에 갔을 땐 이미 심박수가 안정회 되어 있는 상태라 뭐 나온게 없습니다. 최근에 또 그래서 아예 내래로 갔는데 교수님이 일년에 한두번 그러는거면 검사 의미 없으니 애플워치 끼고 살라고 하셨는데요. 심박수를 재보니 쉬고 있을 때와 걸어다닐 때 심박수가 차이가 좀 나서 이게 정상인가 여쭤보고 싶습니다. 운동시 심박수가 아닌 걸을때 입니다.

만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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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5.07.31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24시간이나 72시간 심전도 검사를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보통 걸을 때 심박수가 오르긴 하지만, 사진에서 첨부되어 있는 것처럼 40대에서 150대까지 그렇게 넓고 크게 변동이 있는 건 일반적인 반응이라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특히 평소 안정 시에는 심박수가 60에서 100 사이에 머무는 게 보통인데, 40대까지 떨어진다는 건

    일 가능성도 있어요.
    반대로 가볍게 움직였을 뿐인데 150까지 치솟는 건 가능성도 생각해봐야 해요.

    물론 1년에 2-3번 정도씩 나타나는 증상이긴 하지만

    까지 이어진다면, 계 이상이거나 리듬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심전도 검사를 해보셔야 해요.
    항상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니 1회성으로 찍고 끝나는 심전도 말고, 24~72시간 동안 모니터를 몸에 부착하고 있는 홀터 검사를 추천 드립니다.

    교수님 소견처럼 자주 일어나는 게 아니라서 검사해도 안 나올 확률이 높다는 것도 맞긴 해요.
    하지만 단순 실신인지 심장성 실신인지만이라도 구분이 된다면 예후가 달라질 수 있으니, 너무 가볍게 넘기기보다는 대비를 좀 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닥터나우에서 발행하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건강매거진' 속 다양한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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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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