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간호조무사인데 2023년도에 5년 다니던 병원에서 이유도 모르고 따돌림을 당해서 3개월 정도 쉬고 다른과로 이직을 해서 10개월 정도 다니다가 원래 다녔던과로 이직하기 위해 구직하던 중 일자리를 구해서 다시 일을 시작하는데 극복하려고 하는데 그때 기억이 자꾸 생각나 출근 하려고만 하면 온몸이 떨리고 집중이 어려운데 약을 먹으면서 일을 해야하는지 아님 다시 다른과로 이직을 해야하는지 문의드립니다..
이직 후 스트레스와 불안 증세로 고민이 많으시군요. 먼저, 직장 내 따돌림과 같은 부정적인 경험은 정신적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일상생활이나 업무에 지장을 주고 있다면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치료가 필요한지 여부는 개인의 상태와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는 상담을 통해 증상의 심각성을 평가하고, 필요하다면 약물 치료 또는 심리 치료를 포함한 종합적인 치료 계획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과로의 이직 여부는 현재의 업무 환경, 개인의 적성 및 희망, 그리고 불안 증세의 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만약 현재의 업무 환경이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을 상기시키고 불안을 유발한다면, 환경을 바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의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도 고려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합적으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증상의 원인과 치료 방법을 모색하고, 현재의 업무 환경과 개인의 상황을 고려하여 이직 여부를 결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신적 건강은 매우 중요하므로, 적절한 지원과 치료를 통해 건강한 직장 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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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로 6개월전 퇴직하여 치료 받아왔습니다 이직을 하였는데 5일차 되었어요 스트레스를 엄청받는데 쉬는게 맞을까요?아님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스트레스를 잘받고 불안해하는 성격인데 최근들어 특별한 문제가 없어도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과호흡 두통이 지속되고 있어요 ,, 누적된 스트레스, 불안등이 겹쳐서 그런거 같아요 ㅠㅠ 하루종일 신체적으로 호릅곤란 심장두근거림 등이 지속되서 힘들어요 마음을 안정시킨다해도 신체반응은 마음하고 별개인 상황이네요 약을 먹어야 할까요 ㅠㅠ
요즘 구직중이어서 면접을 보러 다니고있어요 그런데 하루종일 면접 걱정에 무기력하고 속이 답답하고 심장이 빨리뛰는듯하고 숨이 잘 안쉬어집니다. 우울감도 심한것같고요..다 포기하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종종 들어요 식욕도 잘 안돌고 한달만에 7kg나 빠졌네요 면접 준비를 해야하는데 속이 콱콱막혀서 준비를 못하겠네요 이런 증상이 면접이 잡히면 더 심해지네요..면접이 다음주인데도요.. 면접 당일날에는 너무 긴장해서 액상 청심환도 먹어봤는데 효과를 못보는것같습니다. 일시적인줄 알았는데 한달째 이러고있어서 혹시 약을 복용해야하는건지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