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이라 4개월째 유무산소운동과 식이조절을 통해 감량중입니다. 그런데 초반 100일간 12킬로 정도 감량폭이고일평균 100g정도씩 거의 비슷하게 감량되고 있었는데, 그이후 최근 1주일간 갑자기 4킬로가 감량되었는데요. 일정하게 적정폭으로 감량되다가 갑자기 너무 큰폭으로 감량되서 걱정이 되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식이와 운동 및 생활스케줄이나 수면,휴식 등에 변화를 준건 없구요
체중 감량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체중 변화는 지방의 감소뿐만 아니라 체내 수분 변화, 근육량의 변화, 식사 내용, 스트레스 수준, 호르몬 변화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체중 감량이 일시적으로 급격하게 발생한 경우, 갑상선기능항진증, 당뇨, 흡수장애 등의 의학적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만으로는 정확히 어떤 질환에 해당하는지 확답 드리기 어려우나, 1주일간 4킬로그램의 체중 감소는 주목할 만한 변화입니다. 식이와 운동, 생활 스케줄에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갑자기 크게 감소한 경우, 건강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적절한 검사를 통해 체중 감소의 원인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체중 관리를 하고 계신 만큼, 건강한 방법으로 체중을 조절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는 신체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자고 일어났는데도 체중이 100그람도 안빠지는 경우는 어떤이유가 있을까요?
다이어트비만비만정도가 심하고 살이 너무 많이쪄서 올해초부터 지금까지 하루 40분 계단오르기와 식이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174cm 90kg에서 76kg까지는 거의 비슷한 페이스로 1월초부터 4월초까지 꾸준히 감량되고 있었는데요 76kg을 기점으로 10일이상 체중변동 폭이 미미하거나 그대로입니다. 물론 체중은 늘 같은복장으로 아침기상직후 같은시간에 재는거고, 식이, 운동, 활동, 수면등 기타조건도 거의 동일합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다이어트안녕하세요. 4개월 전 2형 당뇨 판정을 받았습니다. 약은 시타정100mg, 다파론정10mg, 다이아벡스정1000mg을 1일 1회 복용하고 있고 인슐린은 란투스 20단위로 1일 1회 맞고 있습니다. 비만인 상태로 식습관도 좋지 않아서 당뇨 판정 받은 후 식습관 개선과 운동으로 13kg을 감량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비만상태로 많은 무게를 감량해야 하는데 요즘 1달반째 몸무게가 그대로 입니다. 식사 조절, 운동량 늘리기 등 다 해봤는데도 빠지지 않아요ㅠㅜ 인슐린의 영향이 있는 걸까요?.. 인슐린은 첨 부터 맞았었는데.. 다른 글들을 보니 인슐린을 맞고 살이 찐다, 잘 안 빠진다는 내용이 많은데 저는 판정 초 부터 인슐린을 맞았고 그 때는 살이 잘 빠지다가 지금은 안 빠지는 이유가 뭘까요..ㅠㅠ? 이런 경우가 있나요? 아님 단순 다이어트 정체기일까요? 정체기라면 1달반이상이 정체기가 오기도 하나요?..
만성질환당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