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씬, 로시스정, 이소티논 복용법과 효과는?
미노씬 2주치 하루에 2정을 다 먹고 5일이 지났는데 바로 다시 여드름과 모낭염이 재발했어요. 그래서 로시스정 1주치 하루에 2정+이소티논 하루에 1정, 1개월치를 처방 받았어요. 항생제 먼저 1주동안 먹고, 그다음에 이소티논을 먹는데 피부가 너무 건조하거나, 가라앉으면 2일에 한 알, 3일에 한 알 이런식으로 늘려가면 된데.
미노씬 2주치 하루에 2정을 다 먹고 5일이 지났는데 바로 다시 여드름과 모낭염이 재발했어요. 그래서 로시스정 1주치 하루에 2정+이소티논 하루에 1정, 1개월치를 처방 받았어요. 항생제 먼저 1주동안 먹고, 그다음에 이소티논을 먹는데 피부가 너무 건조하거나, 가라앉으면 2일에 한 알, 3일에 한 알 이런식으로 늘려가면 된데.
1개의 답변
여드름과 모낭염이 재발해서 속상하셨겠어요. 항생제 치료 후 재발이 있으면 치료 전략을 바꾸는 경우가 흔하니, 지금 처방받으신 방식이 특별히 이상한 것은 아니에요.
미노씬은 미노사이클린 성분의 항생제로, 성인 기준 초회 200mg 이후 12시간마다 100mg을 경구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용법이에요. 질문자님처럼 하루 2정(100mg 기준이라면 200mg)을 2주간 복용하는 방식도 처방 범위 내에서 흔히 사용됩니다. 다만 항생제는 복용을 마친 후에도 여드름의 근본 원인(피지, 모낭 각화 등)이 남아있으면 재발할 수 있어서, 이번처럼 로시스정과 이소티논으로 치료 방향을 전환하신 것으로 보여요.
이소티논(이소트레티노인)은 초기에 피부 건조, 입술 트임 등 부작용이 흔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저용량으로 시작해서 증상을 보며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방식이 실제로 많이 사용돼요. 건조함이 심하면 매일 복용 대신 2일에 1알, 3일에 1알로 간격을 늘리며 조절하는 것도 임상에서 흔히 쓰는 방법이니, 처방의가 안내해주신 방식을 따르시면 됩니다. 다만 건조함 외에 다른 부작용(두통, 시야 이상, 관절통 등)이 심해지면 자가로 용량을 조절하지 말고 바로 병원에 문의하시는 게 안전해요.
한 가지 참고하실 점은, 미노씬과 이소티논을 함께 복용하면 가성 뇌종양 위험이 커질 수 있어 병용을 피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질문자님은 미노씬을 끝내고 5일이 지난 뒤 이소티논을 새로 시작하셨는데, 일반적으로는 이소티논 시작 전 미노씬 중단 후 최소 몇 일에서 길게는 한 달 정도의 간격을 두는 것이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처방의가 이 부분을 고려해 순서와 간격을 정해주셨을 가능성이 높지만, 혹시 걱정되신다면 담당 의료진에게 병용 안전성을 한 번 더 확인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로시스정은 성분이나 정확한 용법이 확인되지 않아 구체적으로 안내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해 주세요. 처방받으신 대로 복용하시고, 복용 중 위장 불편감 등이 있으면 처방 의료진과 상의하시길 권합니다.
이소티논 복용 중에는 피부가 매우 건조해지고 자외선에 민감해질 수 있으니 보습과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주시고, 임신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의료진에게 미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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