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표출하지 못하고 허무한 일상, 어떻게 극복할까요?
많은 감정을 몸이 정보로써 받아들이는데 밖으로 표출할수 있는건 기쁨 밖에 없는거 같아요 온라인 친구들에게는 분노라는 감정까지도 표출이 되는데 뭐랄까 그러고 나면 하루가 허무해져요 감정도 재대로 표출못하고 항상 아싸,찐따 취급도 받는거 같구요 계속 이렇게 의식하다보니 사람들에게 벽을치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상담해줄친구들도 없고 심리상담도 의미가 없는거 같고 맨날 웃으며 지내는데 웃는게 웃고 싶은게 아니라 어떤감정을 느끼든 웃어버리는거라 웃을때마다 자신에게 위화감도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