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시 바세린 오리지널 사용해도 되나요?
질염 때문에 외음부가 많이 예민해져서 살짝만 닿아도 간지러워요 바세린을 조금 바르면 된다 하더라구요 바세린 오리지널 프로텍팅 젤리 이거 발라도 되나요?
질염 때문에 외음부가 많이 예민해져서 살짝만 닿아도 간지러워요 바세린을 조금 바르면 된다 하더라구요 바세린 오리지널 프로텍팅 젤리 이거 발라도 되나요?
1개의 답변
질염으로 외음부가 예민해지고 조금만 닿아도 간지러운 상태라니 많이 불편하실 것 같아요.
바세린 같은 미네랄 오일 성분의 보습제는 피부 보호 및 마찰 완화 목적으로 외음부 피부에 얇게 바르는 경우가 있어요. 다만 몇 가지 주의하실 점이 있어요.
바세린은 질 내부에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라 외음부 피부에만 얇게 바르는 용도로 사용해야 해요. 유성 성분이라 통기성을 떨어뜨릴 수 있어서 오히려 습한 환경을 만들어 질염이나 외음부 자극을 악화시킬 가능성도 있어요. 특히 현재 질염 치료 중이시라면 처방받으신 크림이나 연고를 우선적으로 사용하시고, 바세린은 그 위에 겹쳐 바르기보다는 별도로 필요할 때 소량만 사용하시는 것이 안전해요.
또한 바세린 자체는 항염 성분이나 치료 효과가 있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간지러움의 원인이 되는 염증이나 자극을 직접 없애주지는 못해요. 일시적으로 마찰을 줄이고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어요.
간지러움이 계속되거나 오히려 심해진다면 자가 처치보다는 진료를 받고 계신 병원에서 현재 사용 중인 치료제와 함께 사용해도 괜찮을지, 혹은 다른 진정 제품이 필요한지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