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 후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 후 혈액 NK 세포 활성도 40이면 전이 및 재발에 유의미한 수치인가요?
최OO • 2024.07.01
유방암 수술은 21년도에 했고 이후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 후 최근 혈액 nk 세포 활성도가 40 이면 굉장히 비정상으로 낮게 나온거라고 하는데 이것이 전이 및 재발에 유의미한 수치인가요 ? ㅠㅠ 처음 검사인데 굉장히 충격적입니다 ... 콜레스테롤 강하제를 복용하시고 검사하긴 했다고 하는데 단기간에 끌어올릴수도 있고 변화가능한 수치인지요 ? ㅠㅠ
가정의학과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AD
가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01
NK 세포, 즉 자연살해세포는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 중 하나로, 암 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공격하여 제거하는 기능을 합니다. NK 세포 활성도는 이러한 세포의 활성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NK 세포 활성도가 40이라는 수치가 전이나 재발에 유의미한지 여부는 단순히 수치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NK 세포 활성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 수면 부족, 영양 상태, 특정 약물 복용 등 다양한 요인이 NK 세포 활성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유방암 수술 후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를 받으셨다면, 정기적인 검사와 의사의 진료를 통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암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NK 세포 활성도가 낮다고 해서 반드시 전이나 재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이 수치 하나만으로 암의 상태를 전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NK 세포 활성도를 단기간에 끌어올릴 수 있는지 여부는 개인의 건강 상태, 생활 습관, 복용 중인 약물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강하제를 복용 중이라면, 이 약물이 NK 세포 활성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복용과 관련하여 NK 세포 활성도에 변화를 줄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합적으로, NK 세포 활성도가 낮다고 해서 곧바로 전이나 재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이 수치만으로 암의 상태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정기적인 검사와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