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호전 상태에서 앉을 때 복대 착용은 도움이 될까요?
허리디스크 있는데 상태가 많이 호전됐거든요 무리하면 여전히 아프긴한데... 여튼 제가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데 그때 복대를 차고있는게 도움이될까요?
허리디스크 있는데 상태가 많이 호전됐거든요 무리하면 여전히 아프긴한데... 여튼 제가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데 그때 복대를 차고있는게 도움이될까요?
질문자님, 허리디스크로 고생하시는 것 같아요. 허리디스크가 호전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질문자님께서 많은 시간을 앉아 계시는데, 이때 복대를 차고 계시면 허리에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허리를 굽히거나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동반된다면 비마약성 해열진통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등의 약물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온찜질도 좋은 방법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계속된다면, 가까운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등에 내원하여 검사 및 진료를 통해 원인 파악 후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질문자님의 상황이 빠르게 호전되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디스크와 고열? 과의 관계에 대해 여쭤볼려고 합니다. 우선 전 허리 디스크 환자입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 심한 감기로 열이 38도 정도 올랐었습니다. 아마 호전되고 병원에 갔을 때가 38도였으니 고점은 더 높을 듯 싶습니다. 고열이 있을 때 허리가 이전보다 배로 아프더군요. 약 하루정도 아프다가 내과에서 약을 먹고 나아졌는데 디스크 통증이 확연히 줄었더군요. 이전에는 복대를 착용하지 않으면 외출할 용기마저 들지 않았는데 복대 없이도 외출이 가능하고 전혀 통증도 없더군요. 느낌이 마치 프롤로 증식 주사를 맞고난 이후의 느낌과 같았습니다. 이게 의학적으로 가능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한달전부터 다리저림 증상이 있었고 그때 MRI를 찍었는데 디스크가 터질듯 말듯한 그런 상태였습니다. 그때 백년허리라는 책을 접하고 척추위생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고3이라서 계속 앉아있긴 했지만 최대한 의식적으로 요추전만을 유지하려고 했었고 한동안 안아팠습니다. 근데 한 2일전에 체육시간에 뛰다가 허리를 삐끗해서 디스크가 터진것 같습니다. 그리 심하진 않고 병원에서는 흘러내리는 정도가 아닌데 좀더 심해질수 있어서 수술을 권합니다. 지금 제상황은 누우면 안프고 앉으면 아픕니다. 제가 궁금한거는 1. 복대차고 요추전만 상태 유지하고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크게 도움이 안되나요? 2. 혹대 수술을 한다면 다시 공부를 하기 까지 얼마나 회복이 걸리나요? 3. 고3인데 지금 수술하는게 맞을까요?
일자목이랑 일자허리 갖고 있고 허리가 아파서 허리디스크 가능성도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앉아있거나 서있으면 허리 통증이 와서 누워있거나 엎드려 있어야 좀 나은데 이럴땐 어떤 자세가 도움이 될까요? 허리디스크일때 좋은 자세와 스트레칭법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