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다리저림 증상이 있었고 그때 MRI를 찍었는데 디스크가 터질듯 말듯한 그런 상태였습니다. 그때 백년허리라는 책을 접하고 척추위생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고3이라서 계속 앉아있긴 했지만 최대한 의식적으로 요추전만을 유지하려고 했었고 한동안 안아팠습니다. 근데 한 2일전에 체육시간에 뛰다가 허리를 삐끗해서 디스크가 터진것 같습니다. 그리 심하진 않고 병원에서는 흘러내리는 정도가 아닌데 좀더 심해질수 있어서 수술을 권합니다. 지금 제상황은 누우면 안프고 앉으면 아픕니다. 제가 궁금한거는
1. 복대차고 요추전만 상태 유지하고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크게 도움이 안되나요?
2. 혹대 수술을 한다면 다시 공부를 하기 까지 얼마나 회복이 걸리나요?
3. 고3인데 지금 수술하는게 맞을까요?
디스크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신경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09
척추 디스크 질환의 경우, 증상과 MRI 소견에 따라 치료 방법이 결정됩니다. 복대 착용과 요추전만 자세 유지는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주어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디스크가 심각하게 손상되었거나 신경 압박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이러한 보존적 치료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회복 기간은 개인의 상태와 수술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간단한 내시경적 디스크 제거술의 경우 수술 후 몇 주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할 수 있으나, 보다 복잡한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몇 달의 회복 기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3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수술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수술을 하지 않고 증상이 악화될 경우 학업에 지장을 줄 수 있으며, 반대로 수술 후 회복 기간 동안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결정은 담당 의사와의 상세한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1. 복대 착용과 요추전만 자세 유지는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심각한 디스크 손상이나 신경 압박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수술 후 회복 기간은 수술 방법과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예상 회복 기간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고3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수술을 결정하는 것은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하며, 담당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척추 전문의와 상담하여 자세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시길 권장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