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이 있는 거 같아요 실제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생각을 하면서 진짜로 이러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면서 사는 것 같아요 뭐 예를 들면 내가 게이가 되면 어떡하지 내가 엄마를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어떡하지(근데 아무리 강박증이여도 이런 생각은 안하지 않나요?)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고 나를 의심하게 되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진짜 다른 건 다 상관 없는데 가족을 그렇게 생각하기는 정말 싫네요 그냥 죽고싶어요 막 가슴도 막히고 숨도 잘 안쉬어지고 방학이 되면서 강박증이 생긴 거 같아요 정말 말도 안되믐 상상을 하면서 진짜 전 미친 거 겠죠..? 이런 거 다 병원 가면 치료할 수 있나요? (괄호에 있는 질문도 답해주세요..
스트레스불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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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10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강박증은 불안감이나 두려움으로 인해 반복적인 생각이나 행동을 하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비현실적이거나 불합리한 생각이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강박증의 주요 증상 중 하나입니다.
강박증은 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 치료와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ral Therapy, CBT)가 주로 사용되며, 두 가지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단독 치료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괄호 안의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자면, 강박증 환자들은 때때로 매우 불편하고 비현실적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강박증의 특성 중 하나로, 환자 본인이 원하지 않는 생각이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생각이 드는 것이 강박증의 증상일 수 있으며, 이는 환자가 미친 것이 아니라 강박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강박증으로 인해 일상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힘내시고,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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