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와 위고비 효과 차이는?
마운자로를 2.5부터10까지맞았는데3키로밖에안빠졌어요 위고비를 맞아볼까하는데 어떤지?
마운자로를 2.5부터10까지맞았는데3키로밖에안빠졌어요 위고비를 맞아볼까하는데 어떤지?
1개의 답변
마운자로를 2.5mg부터 10mg까지 증량하며 꾸준히 노력하셨는데 기대했던 만큼 체중 감량이 되지 않아 답답하고 속상하실 것 같아요. 마운자로와 위고비의 효과 차이, 그리고 효과가 더디게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함께 살펴볼게요.
마운자로의 성분은 티르제파타이드로 GLP-1과 GIP 두 가지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하는 이중 수용체 작용제이고, 위고비의 성분은 세마글루티드로 GLP-1 수용체에만 작용하는 단일 수용체 작용제입니다. 이 차이로 인해 임상연구에서는 마운자로가 72주 투여 시 평균 약 20% 내외, 위고비는 약 15% 내외의 체중 감량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이는 평균적인 임상 결과이며, 실제 개인이 겪는 효과는 체질, 용량 적응 속도, 생활습관 등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은 약물이라도 사람마다 반응 속도와 정도가 크게 다를 수 있어요. 아래와 같은 요인들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GLP-1 계열 약물은 용량을 늘려가며 수개월 이상 사용했을 때 체중 감량 효과가 누적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기간의 결과만으로 약물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마운자로가 이중 작용제로 평균적으로 더 큰 감량 효과를 보이는 약물로 알려져 있는 만큼, 마운자로에서 위고비로 바꾼다고 해서 반드시 더 나은 결과가 나온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마운자로의 용량을 좀 더 유지하며 생활습관 조절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부작용이나 개인적인 내약성 문제로 마운자로가 잘 맞지 않았다면 위고비로의 전환을 고려해볼 수도 있으니, 지금까지의 사용 경과와 몸 상태를 담당 의료진과 상세히 상담하신 후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