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과 갑상선 수질암의 차이는?

김OO • 2026.05.10

그냥 갑상선암이라고 하면 갑상선 수질암이랑 다른건가요? 엄마가 20년전쯤 갑상선암 수술 받고 지금까지 약 복용중이신데 제가 마운자로 처방받았거든요 엄마한테 여쭈어보니 그냥 갑상선암 이라고만 알고있다고 하시네요 그때 당시 심각한 암은 아니라고 말해줫던 기억이 있어요 정확히 뭔지 궁금해요 너무 오래전이라 병원에도 기록이 없을 것 같고,, 마운자로 이미 처방받아서 하고있는데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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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6.05.10

    질문자님의 걱정스러운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갑상선암과 갑상선 수질암의 차이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갑상선암은 크게 여러 종류로 나뉩니다. 가장 흔한 것이 갑상선 유두암(약 80-85%)이고, 그 다음이 여포암, 그리고 비교적 드문 갑상선 수질암과 역형성암 등이 있어요.

    갑상선 수질암은 갑상선의 C세포에서 발생하는 특별한 종류의 암으로, 전체 갑상선암의 3-5% 정도를 차지하는 비교적 드문 암입니다. 반면 갑상선 유두암은 여포 계열 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세포 기원과 병리학적 성격이 수질암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어머니께서 20년 전에 "심각한 암은 아니다"라는 말씀을 들으셨다면, 높은 확률로 갑상선 유두암일 가능성이 큽니다. 유두암은 갑상선암 중 가장 흔하고 예후가 좋은 암이거든요.

    마운자로의 경우, 갑상선 수질암의 개인력이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만 금기사항이 됩니다. 갑상선 유두암의 병력 자체만으로는 마운자로 사용에 금기가 되지 않아요.

    다만 정확한 진단명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20년 전 수술 기록이 없더라도 현재 어머니께서 복용 중인 약물 정보나 정기 검사 결과를 통해 어느 정도 추정이 가능할 수 있어요. 담당 의사와 상담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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