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티논 복용 후 몸에 모낭염이 생기는 이유는?
이소티논 먹고나서 얼굴은 괜찮아 졌는데, 안나던 몸에 자꾸 모낭염이 생겨요 ㅜㅜ 샴푸 혹은 트리트먼트 잔여물 있을까봐 바디워시는 마지막에하고 잘 씻는데도 이러네요.. 현재 이소티논은 1년정도 복용중입니다.
이소티논 먹고나서 얼굴은 괜찮아 졌는데, 안나던 몸에 자꾸 모낭염이 생겨요 ㅜㅜ 샴푸 혹은 트리트먼트 잔여물 있을까봐 바디워시는 마지막에하고 잘 씻는데도 이러네요.. 현재 이소티논은 1년정도 복용중입니다.
1개의 답변
얼굴은 좋아졌는데 몸에 모낭염이 자꾸 올라오니 답답하고 속상하실 것 같아요. 씻는 것도 신경 써서 하고 계신데 계속 생긴다니 더 당황스러우셨을 텐데,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안내해 드릴게요.
이소티논은 피지 분비를 억제해서 얼굴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줄여주지만, 그 과정에서 피부와 점막이 전반적으로 건조해지는 특성이 있어요. 피지가 줄어들면 피부 장벽 기능이 약해지고 각질층이 얇아지면서, 오히려 외부 자극이나 세균에 더 취약한 상태가 될 수 있어요.
특히 몸통, 등, 팔다리처럼 마찰이 잦고 땀이 많이 나는 부위는 건조해진 피부가 쉽게 손상되고, 그 틈으로 세균이 침투해 모낭염이 생기기 쉬워져요. 샴푸나 트리트먼트 잔여물을 신경 쓰신 것도 충분히 합리적인 접근이지만, 잔여물보다는 피부 자체의 장벽이 약해진 상태가 주된 원인일 가능성이 높아요. 또한 이소티논 복용 중에는 피부가 약해져 있어 마찰로 인한 손상 위험이 커진다는 점도 알려져 있어요.
이소티논은 보통 16~24주 정도의 치료 기간을 기준으로 사용되는 약이고, 장기간 투여 시에는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하는 경우에 한해서만 지속하도록 권고되고 있어요. 1년이라는 기간은 비교적 긴 편이라, 다음과 같은 점들을 담당 의사와 다시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관리해도 몸의 모낭염이 붉고 통증이 있거나 개수가 늘어난다면, 세균 감염이 동반된 상태일 수 있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이소티논을 처방한 피부과에 다시 방문해서 현재 몸에 생기는 병변에 대해 평가받고, 장기 복용에 대한 재검토도 함께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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