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상혈과 배란혈, 부정출혈 구분 방법은?
안녕하세요. 1월 10일, 2월 11일, 3월 12일에 생리 시작했고 원래는 4월 12일이 예정일이었는데 그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4월 19일에 생리 시작했습니다. 4월 28일에서 29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관계했고 질외사정했습니다. 최근에 지역간 이동이 잦아서 자주 피곤했습니다. 5월 4일에 소변 보고 닦는데 계란흰자같은 냉과 함께 물감으로 번진듯한 연분홍색이 조금 같이 나왔습니다. 5월 5일에는 갈색찌꺼기?같은게 작은 코딱지만큼 나오고 5월 6일에는 볼펜똥같은 흰색 냉에 연분홍색이 콕 박혔습니다. 팬티라이너 할 정도는 아니었고 하루에 한 번만 나왔습니다. 배는 평소에 배란할때쯤의 증상과 비슷한데 처음 피가 나왔던 5월 4일에는 평소 배란기보다는 좀 더 아프긴하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외 증상은 없습니다. 지금은 출혈은 없고 평소 배란기 때와 비슷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착상혈인지 배란혈인지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출혈인지 궁금합니다. 착상혈 가능성이 높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