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ADHD로 대화 이어가기 개선 방법은?
제가 성인ADHD가 있어서 남들이랑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가고 이어가는게 힘든게 어떤식으로 고치면 좋을지 예를 통해 알려줄수 있나요

제가 성인ADHD가 있어서 남들이랑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가고 이어가는게 힘든게 어떤식으로 고치면 좋을지 예를 통해 알려줄수 있나요
오랫동안 교회를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했어요 신앙생활을 열심히하면서 어느순간부터는 하나님을믿고 인도함을받는다라는 이런부분들이 지치더라구여 신앙생활하는게 행복하지가않아여 그리고 예전부터 삶의 몇가지 영역에서 하나님이 나를 막는다는느낌을받아여 예로들면 예전부터교회에서 청빈하게살라고 교육받았는데 적금같은걸너무들고싶은데 적금을 어느정도하다보면 하나님이 막는거같아서 포기해버려요 그리고 결혼도 너무하고싶어서 노력하다가도 하나님이 막는다고느껴서 시도하다가포기하다를반복합니다 직장을 시도하는것도 그렇구요 예전에는 교회에서 전도사로일했어서 주변에서 그길을가면 직장쪽으로도가면안되고 결혼도안할수도잇다는얘기를종종듣긴했습니다 근데이제는 교회쪽일은그만하고 직장을갖고싶어서요 남들이다누리면서 사는 직장,저축,결혼 이런걸 원하지만 막는다고 느껴져서 포기하니까마음이너무힘들고 삶이물질적으로도풍요롭지못하고 삶의질이낮아요 정서적으로도 건강하지못하자는생각이듭니다 이런증상은 어떤쪽에 이상이있다고볼수있나요? 상담받으면나아질까요?
심장멈추면죽나요?
뇌파치료,비약물치료 위주인 정신과에 가도 틱 조금이나마 호전되는데 도움될까요? 저는 많은걸 바라지않아요. 그냥 틱이 조금이라도 호전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안줄정도면 됩니다. 지금은 틱이 경미한 정도~약간 중간 정도입니다. 숫자로 따지면 10중테 4.5정도 됩니다.
정신과라고 다 틱 치료해주는 병원은 아니죠?
틱이 있으면 반드시 학습장애가 있을거라고 스스로 단정짓는 경우가 많아서 항상 공부할 때마다 안될 것 같아서 불안한데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공부에 임해야될까요? 고3입니다. 그리고 틱이 있으면 대부분이 다 학습장애를 동반하고있는게 일반적이나요?
갑자기 오늘 무언가 다 잘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이유없이 진짜 아무런 근거없이 그런 기분이 들면서 눈물이 나올 것 같은데 왜 그런걸까요? 우울하거나 하지 않고 눈물이 흐르지도 않았어요. 일상에 큰 변화는 없어요. 안좋은 일도 없고... 그냥 평소랑 같은데 갑자기 이래요.. 막 러닝하러 나가고싶기도 하고... 정신에 문제가 생긴걸까요?
한참 우울증이 심할때 회사사람들과 밥 먹으려 숟가락을 쥐면 손이 덜덜 떨렸습니다. 특히 국을 먹을때 제일 심했고 밥이나 반찬은 괜찮았는데요 이런 증상이 3개월 이상은 지속 되었고 혼자 있을땐 정말 가끔 증상이 나타나고 맙니다 회사사람들과의 관계에선 특별히 스트레스 받는게 없었는데 왜일까요
면접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또 한번 사람의 자존감을 꺾이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있어 38살 미혼임에도 내자신이 위축되고 알바조차 지원하기가 괜시리 꺼려지는 입장이네요. 저는 요즘 세상 어려운 재취업을 위해 학원을 다니며 개인 생계비, 심지어 각종 질환에 잇따른 병원비 마련을 위하여 소일거리를 구해야하는 입장입니다. 면접을 보는 가게 사장 중에 인성이 곱지 못해 38살 미혼인 저를 두고 아무리 대체적인 표현이래도 말을 가리지 않은체 아줌마 또는 결혼안한 여자 라는 어칭을 사용해 지원자인 제 감정을 상하게 만드는 일도 있으며, 어느 보험회사 총무인사자는 저의 해당 경력이 부족한 이유로 대놓고 현직에서 일하는 직원과 굳이 비교하며 노골적인 말표현으로 인해서 사람 심기를 불편하게 건드리는등 이로써 감정소모와 자존심 상한체 집으로 귀가하는일도 있습니다. 이력서를 정갈하게 적어 가급적 지원을 많이 해 봄에도 면접기회가 쉽지않고 채용이 잘 안되는 관계로 삶이 질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틱은 아무리 치료해도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인가요? 현실적으로 틱 치료가 "불가능" 한 사람도 있지않나요?
딸이 강박 조울증으로 약물복용하고 있어요 정신적인의존성이 강해서 하루에 수십번 문자를 하고자기가생각하는 답을 요구하고 저는 정신이 피폐해져가고 있어요 문제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안들키려보 엄청조심하고 저한테 매달린다는 거예요 이렇게 평생시달릴거 같고 결혼까지 간다해도 다시 돌아올거 같아요 자식걱정으로 하루라도 마음이 편할날이 없고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큰 소리가 너무 무서워요. 특히 애들이 크게 소리지르는 소리랑 사이렌 소리, 차가 큰 소리로 부우웅 하고 지나가는 소리가 무서워요. 민방위 훈련 때 들리는 사이렌 소리가 너무 무서워서 귀를 막고 있어요. 그리고 가끔씩 옆에서 연필 사각대는 소리, 의자 살짝 옮기는 소리도 엄청 크게 들릴때가 있어요. 청각 과민증이랑 소리 공포증이 있는 건가요?
아이가 학교 캠프를 4박으로 간 상태입니다. 밤이 돠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원인이 무엇일까요?
제가 자꾸 경미한 음성틱이 있다는이유로 난 공부 못할거야. 난 머리가 원래 안좋아. 난 틱때문에 공부를 잘 할 수 없을거야. 라는 변명으로 자꾸 안하게될 때가 많은데 저도 희망을 가지고 공부를 해도되나요?
오랜 시간을 사람들과 교류하고 지내지 않고 있다가 정말 오랜만에 옛 친구들 5명을 만났습니다 5년 전 사회불안 진단을 받았으나 현재는 많이 나아져서 사회불안 증세는 거의 안 보이고 있었습니다. 우울과 강박이 더 심해졌을 뿐입니다. 그런데 어제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내내 제가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실수인 것 같다는 생각에 정신이 혼미할 정도였습니다. 눈물이 날 것 같기도 했고요. 말을 너무 많이 했나 라는 생각도 들었고, 무엇보다 수다를 떨며 여러번 실수한 것 같다는 생각에 극도로 불안했다가, 오늘은 어제의 스트레스로 하루 종일 잠을 잤습니다. 어제 친구들에게 실수한 것이 있느냐고 물어보았는데, 다들 기억도 안 나는 것 가지고 걱정이냐며 웃어 넘기더군요. 그래도 극심하게 불안했습니다. 사회 불안증이 다시 도지고 있는 걸까요?
86세치매 어머니께서 통잠을못주무십니다..수먼유도제 섭취하셔도 될까요?
원래 틱이 있으면 헬스장에서 헬스는 절대로 하면 안되나요? 전 헬스하는게 좋은데
수면다원검사에서 수면중 저호흡수치가 높아서 양압기 사용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그냥 안해도 저호흡이 사리질수도 있을까요??
밥먹을때마다 뒷목이 자꾸 뭉치는 느낌이드는데 왜이런가요 ㅠㅠㅠㅠ 혈압은 정상입니다
본태성떨림증상으로 뇌파검사랑 뭐다른검사도 받고 인데놀정 처방받아서 복용했었는데요 매번병원가는게 번거로워서 약이없어요 비대면진료로 처방받으려면 어느과목으로 신청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