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와 옆구리 통증, 췌장암 걱정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ㅠ 제가 다름이 아니라 평소에 건강하고 소화도 잘 되는 23살 청년 입니다. 근데 최근들어 속이 이상해요. 제가 전역을 11월에 하고 지금까지 거의 배달음식만 먹고 체중도 많이 늘어 튼살도 생겼습니다. 근데 최근들어 밥을 먹으면 명치 쪽이 아프고 가만히 있으면 등쪽 옆구리 왼쪽이 엄청 아프진 않은데 아프다 느낌이 들어요. 최근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통증이 움겨졌고요. 복통도 좀 있어요. 그리고 제가 건설 현장에 청소를 하고 집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허리를 혹사해서 그런가 허리도 많이 아파요. 원래 건강했던 몸인데 갑자기 이러니 유튜브를 찾아봤는데 췌장암이 너무 걱정되네요. 황달은 없고 증상은 앞에 증상만 있습니다. 걱정되서 얼마 없는 돈으로 집 역 근처 ct 촬영을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혹시 도움이 되는 조언이나 말씀해주실수있나요? 식습관은 고치고 있고 노력중입니다. 혹시 암이 아닐까 너무 걱정돼요. 가족중엔 암 내력은 전혀 없습니다. 그래도 너무 걱정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