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늦게온 사춘기인가요?
키가 작아서 스트레스입니다. 밖에 나갈때 다른 사람들과 키를 비교하고, 나보다 큰 사람을 보면 압박감을 느끼고 키 이야기 할때마다 눈물이나오고 미래에대한 희망도 점점 사라지네요..이걸 이겨내는 약같은건 없고 혼자 이겨내야하나요..? 사지연장술도 찾아봤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할 수 없습니다..
키가 작아서 스트레스입니다. 밖에 나갈때 다른 사람들과 키를 비교하고, 나보다 큰 사람을 보면 압박감을 느끼고 키 이야기 할때마다 눈물이나오고 미래에대한 희망도 점점 사라지네요..이걸 이겨내는 약같은건 없고 혼자 이겨내야하나요..? 사지연장술도 찾아봤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우울감과 무기력증 등이 있다면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키에 대한 스트레스나 불만족감 등이 타인에게 어떻게 비춰보일지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많으신 것으로 보여요. 사실은 스스로에 대한 컴플렉스를 타인에게 투영하는 것이 될 수 있으며 개인에 대한 생각을 올바르게 바로 잡는 것부터 치료가 시작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요. 스스로의 특정 신체적 컴플렉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바뀌지 않는다면 키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마다 눈물이 나고 미래가 희망적으로 보이지 않는 증상은 지속될 수 있어요. 때로는 주변에 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는 것만으로도 감정 환기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상담 전문가나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니 미래가 너무 어둡게 느껴진다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정신건강의학과 등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젠닥가정의학과의원 이규철 의사입니다 주어진 조건이죠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남들의 의견에 휩쓸리지 말고 주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우울 무기력 조절되지 않는 감정이 깊어지고 길어진다면 진료 후 처방 가능합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123-10 2층 (삼덕동2가)
아침에 기뷴좋게 일어났는데 갑자기 울고 학교에서 초면인 친구?에게 부담줄 수 있는 말을 하다 너무 우울해지고 지금생각하면 진짜 별거아닌 일인데도 내가? 감히? 나한테 너무 과분한거 아닌가?같은 생각을 많이해요. 근데 또 밤만되면 똑같은 생각을 해요. 극단적?선택?에 대해 생각도 많이 하고있고 차위에 떨어지면 돈이 많이나오고..애들은 울까?아니면 웃을까?학원은? 엄마는 별로 안 울었으면 좋겠는데..돈은 얼마깨지지?의외로 내가 너한테쓴 돈이 얼만데라면서 화내는거 아니야??아 몰라 보통 죽으면서도 남들신경을 이렇게 많이 쓰는건가??앗 내거 감히 죽을 수 있을까?원래 가족관계가 안 좋거나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생각 아닐까?내가 이런생각을 감히?이런 류?의 생각들을 자주 하는 편 같아요..제가 유일하게 믿는 친구는 이 마음이 가짜마음이고 이 나이대는 그런 생각 많이하다 낼 아침에는 그냥 룰루랄라한다고하는데 얼마전에 전학을 갔거든요..그냥 친구가 없어진 공허한 마음이겟죠..?
저번에 학원을갔는데 갑자기 단게너무땡기고 다리가풀리 려서 가게에가서 단걸 많이사서 먹어버리고 먹다가 갑자기 중간에너무먹기싫어서 짜증나고 그러고 또지나서 맨날 단게땡겨요 밥먹는게 약간 지겨워지고 내자신이 너무싫고 계속 자신에게 안좋은것들만 시키고 몸을다치는것을 제가 자초하고 몸에 상쳐를만들고 머리도 뜯어서 머리가좀 비었고 내몸을 아프게할려고하고 죽고싶다는생각을 의도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냥 저를약간 망가진사람으로 만들려고해요.먹는것도 토해버리고 토안하면 계속생각나서 후회하고 살찌는게너무싫고 자책할려고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초등학생입니다 옛날에 부모님에말과 친구들이대하는 태도 때문에 5학년때 60kg였던제가 6학년이되고나서 지금은 50kg까지 다이어트를 성공했습니다 근데 운동으로한게아니라 밥을 안먹고 먹고나면토를합니다 요즘도 부모님이 집에인계실때 토를 하곤합니다 그래서그런지 2끼다 굶고 너무 배고파서욕심을 부리고 폭식을하고 그러고 다시토하게됩니다(평일)/맨날/ 근데 요즘은 그강도가 심해져서 그런지 밥을조금만먹어도 속이 안좋고 토하고싶어져요 역간 토를안하면 하...또살찌겠지? 이마인드라서 토를안하면 자책을하게되요 토를안하면 계속 하...진짜 내가왜 밥을먹었지 밤에 토할까 집짜어떡하지하고 살찔까봐 두려워합니다 어떡해 해야하나요..? 사춘기라서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