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사춘기인가요..?
아침에 기뷴좋게 일어났는데 갑자기 울고 학교에서 초면인 친구?에게 부담줄 수 있는 말을 하다 너무 우울해지고 지금생각하면 진짜 별거아닌 일인데도 내가? 감히? 나한테 너무 과분한거 아닌가?같은 생각을 많이해요. 근데 또 밤만되면 똑같은 생각을 해요. 극단적?선택?에 대해 생각도 많이 하고있고 차위에 떨어지면 돈이 많이나오고..애들은 울까?아니면 웃을까?학원은? 엄마는 별로 안 울었으면 좋겠는데..돈은 얼마깨지지?의외로 내가 너한테쓴 돈이 얼만데라면서 화내는거 아니야??아 몰라 보통 죽으면서도 남들신경을 이렇게 많이 쓰는건가??앗 내거 감히 죽을 수 있을까?원래 가족관계가 안 좋거나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생각 아닐까?내가 이런생각을 감히?이런 류?의 생각들을 자주 하는 편 같아요..제가 유일하게 믿는 친구는 이 마음이 가짜마음이고 이 나이대는 그런 생각 많이하다 낼 아침에는 그냥 룰루랄라한다고하는데 얼마전에 전학을 갔거든요..그냥 친구가 없어진 공허한 마음이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