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는 눈물이 나고 모든 일에 무기력해요 깊은잠에 못들고 새벽에 자주 깨고 다시 잠들기 어려워요 다들 잘 지내는거 같은데 나만 이렇게 힘든건가 싶고 집에 혼자 있을때 외롭고 차가운 느낌을 받아요 식욕도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고 체중감소도 있습니다 애써 외면하려고 해봤는데 제가 정신과 상담이 필요할까요? 그냥 이렇게 살다보면 괜찮아질까요 유난떠는거 같고 나 힘들다고 징징거리는거 같아서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혼자만 힘들어 했습니다 정확한 제 상태를 알고싶어요
말씀하신 증상들은 우울장애 등을 의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이유 없는 눈물, 무기력, 수면 문제, 외로움, 우울감, 식욕 감소 및 체중 감소 등은 모두 우울장애의 전형적인 증상일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들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워 보인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아요. 정신건강 문제는 혼자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은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개인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또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주저하지 말고 정신건강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정신과 상담이 필요하다고 느끼신다면,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에게 상담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려요. 건강한 정신 상태를 되찾는 데 있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은 결코 유난을 떠는 것이 아니며, 자신을 돌보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이유 없이 눈물이 나고 울고싶지 않은데도 그냥 눈뭏이 나요…인생을 잘못 산거 같아요 친구는 있는데 막상 매번 연락하는 사람도 없고,같이 어딜 놀러갈 친구도 없고 그냥 저 혼자 왕따 아니 은따 당하는 기분도 들어요 그냥 마음도 너무 공허하고 무기력하고 불면증도 생긴거 같은데 정신과 가봐야될까요….? 초진비용은 얼마정도 하나요…?
정신건강사정상 거처를 자주 옮기고, 고향에 갈 수 없는 직장인입니다. 적응이 되었다 하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는 일이 반복되면서 그동안 살았던 곳들에 대한 향수병이 점점 쌓여가고 외로움을 느낍니다. 아무이유 없이 눈물이 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살을 하고 싶거나 잠을 못자거나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는 등의 증상은 없습니다. 무기력하고 눈물이 갑자기 나는 것 말고는 없는데, 혹시 이런것도 정신과에 내원할만한가요? 별것아닌 것 같아 정신과 방문이 망설여집니다. 이전에 심리상담을 6번정도 받아봤지만 나아지지는 않았습니다. 이것도 약으로 개선될 수 있나요?
정신건강의학과우울증맨날 의욕이 없고 숨쉬는게 답답하고 아무런 이유없이 눈물이 나고 무기력합니다. 우울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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