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우울증인지, 알콜성 치매인지 모르겠어요.

옥OO • 2023.07.20

어제 어머니가 술드시고 소리지르며 칼들고 자살하시겠다고 난리치시다가 막아섰더니 갑자기 몸이 뜨겁다고 싱크대에서 손부터 팔까지 막 씻으셨습니다. 저희는 살면서 그러시는 모습 처음봐서 너무 놀라 우는데 갑자기 또 막 웃으시다가, ‘너희 왜 울어? 왜 여기 다 모여있어?’ 하시더니 또 화가 나신다고 소리를 지르십니다. 주에 3회정도 술을 드신지 수년이 되었고 술을 드시지않으시면 잠이 안오신다고 합니다. 갱년기 약은 자궁의 혹 때문에 먹지 못해 증상 때문에 여름이면 덥고 화난다는 말도 하신적이 있어요.. 어디 병원을 가야될까요..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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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3.07.20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연령대와 증상을 고려하면 말씀하신 것을 모두 의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순한 갱년기 우울감이라고 보기에는 자/타해, 자/타살 위험이 있을 것으로 보여 알콜 의존으로 인해 정신질환까지 나타났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가 없어요.
    마음이 어려우시겠지만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어떨지 조심스럽게 권해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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