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중단 후 큐시미아로 변경해도 될까요?

권OO • 2026.09.23

마운자로5개월째입니다 감량정도는 꽤나 만족스러운데 10mg 이상은 재고도 구하기도 힘들어 유지중인데 더이상 감량은안되고 체중은 유지상태입니다 유지하는데 60만원가량의 비용도 꽤 부담이여서 슬슬 단약을 고민중인데 한번에 멈추면 요요가 걱정되서 예전에 먹었던 큐시미아로 갈아타서 유지기간을 좀 가질까합니다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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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6.09.23

    5개월간 꾸준히 관리하며 만족스러운 감량 결과를 얻으셨는데, 재고 문제와 비용 부담까지 겹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마운자로 단약 후 큐시미아로 전환하는 것이 요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전환 시 고려할 점들을 안내해 드릴게요.

    마운자로에서 큐시미아로 전환, 요요 예방에 도움될까요

    마운자로(터제파타이드)를 중단하면 억제되어 있던 식욕이 다시 증가하고 대사가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체중이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 번에 완전히 약물을 끊기보다 다른 기전의 체중 관리 약물로 유지 기간을 갖는 것은 실제로 임상에서도 고려되는 전략 중 하나입니다.

    큐시미아(펜터민+토피라메이트)는 마운자로와 작용 기전이 전혀 다릅니다. 마운자로는 GLP-1/GIP 수용체에 작용해 식욕과 혈당을 조절하지만, 큐시미아는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식욕을 억제하는 방식입니다. 기전이 다르기 때문에 마운자로 중단으로 인한 식욕 반등을 큐시미아가 어느 정도 상쇄해줄 수는 있지만, 마운자로만큼 강력한 체중 유지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전환 시 고려할 점

    • 마운자로를 급격히 중단하기보다는 담당 의사와 상의해 전환 시점과 방법을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큐시미아는 예전에 복용해본 경험이 있으시다니 몸에 맞는 용량대를 already 알고 계실 텐데, 재시작 시에도 저용량부터 시작해 서서히 늘려가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 전환 이후에도 식사량, 단백질 섭취, 운동 등 생활습관 관리를 병행해야 체중 반등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마운자로 중단 직후에는 식욕이 갑자기 늘어날 수 있으므로, 이 시기에 체중 변화를 주기적으로 체크하면서 큐시미아 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두 약물 모두 처방이 필요한 약이고, 질문자님의 현재 체중, 대사 상태, 기저질환 여부에 따라 전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전환 시점과 용량은 진료를 통해 담당 의사와 함께 결정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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