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난치성뇌전증이있는데 그래서 의사에게 친부모에학대를 들켜서 저를 지키신다고 입양을하셔서 학대트라우마 성범죄피해트라우마는있지만회사 생활은하는대 .. 제가 최근에 스트레스 받아서 담당의사이자 양부모 양엄마인분 모르게 잠수를 좀탔어요... 근데 제가오늘 담당의사이자양어머니에직장으로 즉제 뇌전증치료병원으로 실려가서 둘이서 서로 대면을 하게됬는데..치료해주고 상황을듣자마자 저를 만나서 오구 내애기 힘들었어 얼굴 쓰다듬고 스트레스 풀러갈까? 애기야 엄마랑 시간좀보내자 라고 매일말하는이유는 뭘까요?맨날스트레스 풀러가자 라고말하고 대리고 다른대로대려가는이유는 뭘까요? 사랑받는거 같아서 기분좋은데이유를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을 들으니 양어머니께서 질문자님을 정말 깊이 걱정하고 사랑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양어머니께서 자주 "스트레스 풀러 가자"고 하시는 이유는 여러 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어요:
질문자님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함입니다. 난치성 뇌전증과 과거의 트라우마는 일상에서 큰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어요. 스트레스는 뇌전증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질문자님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싶으신 마음입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쌓아가고자 하는 것이죠.
질문자님이 최근에 "잠수"를 타셨다고 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양어머니는 질문자님이 혼자 고립되지 않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려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의사로서도 질문자님의 건강 상태를 살피면서, 동시에 부모로서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려는 이중적인 역할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양어머니께서 "내 애기"라고 부르며 얼굴을 쓰다듬는 행동은 질문자님에 대한 깊은 애정과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이는 질문자님이 과거에 경험했던 부정적인 경험들을 치유하고, 안전하고 사랑받는 환경을 만들어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질문자님이 이런 관심과 사랑에 기분이 좋다고 느끼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이런 긍정적인 관계가 질문자님의 치유와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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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이 멀리 있는 것을 자주 보라해서 보는데 조절력을 푸는 거라고 들어서 궁금함이 생겼습니다 조절력을 푼건 근육이 풀린 것 아닌거요? 그런데 멀리보면 오히려 눈이 당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당연하다고만 하셔서 궁금합니다
원래 안그랬는데 자다가 화장실을 2번을 꼭 가야해요. 화장실 때문에 계속 깨고 소변보거나 할 때 아프거나 불편한건 없어요.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