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아이가 지하철에서 불쾌한 증상을 겪었을 때 병원을 방문해야 할까요?
늦은시간죄송합니다 아침에 병원을 가야할지 말지를 몰라서 문의합니디 고1아이가 점심때쯤 지하철로 이동중에 <머리가 띵하고 몸이 무겁고 식은 땀 나고 시야 좁아지고 뭔가 답답한 기분>이었다고 합니다 월요일 오전활동은 아침 7:30경쯤 과일먹고 독서실에서 공부했습니다
늦은시간죄송합니다 아침에 병원을 가야할지 말지를 몰라서 문의합니디 고1아이가 점심때쯤 지하철로 이동중에 <머리가 띵하고 몸이 무겁고 식은 땀 나고 시야 좁아지고 뭔가 답답한 기분>이었다고 합니다 월요일 오전활동은 아침 7:30경쯤 과일먹고 독서실에서 공부했습니다
늦은 시간에 걱정이 많으셨겠습니다. 아이가 겪은 증상은 일시적인 어지럼증이나 현기증, 저혈당, 탈수, 또는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과 같이 밀폐된 공간에서는 산소가 부족하거나 혼잡함으로 인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각하거나 지속되는 경우, 또는 아이가 이전에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없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식은땀, 시야 좁아짐, 답답한 기분 등은 심장 문제나 다른 심각한 상태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안전을 위해 내과나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침에 과일만 섭취하고 오전 내내 독서실에서 공부한 것이 혈당 저하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아이의 식사 패턴과 수분 섭취 상태도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아침에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이 최우선이니 무리하지 않도록 하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오늘 코로나 자가격리 해제되어 어느때처럼 지하철로 출근 출근중 지하철에서 갑자기 숨막히고 식은땀이 엄청나면서 눈앞이 하애지는 현상나타남 지하철 벽에 기대 버티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지하철안에서 땀이 나고 호흡이 가빠지고 눈앞이 까매지고 귀가 먹먹해지고 손발이 저리고 굳었어요. 과호흡인가요 공황인가요? 원래 천식을 갖고있습니다.
그냥 갑자기 지하철에 잘 앉아있다가 갑자기 숨이 턱 막히면서 너무 몸이 힘들어지고 손과 목이 천천히 저릿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뭔가가 답답한 느낌이 들고 불안한 느낌인 것 같은데 또 아닌 것 같기도하고 그냥 남은 두 정거장이 너무 힘들었어요 왜 그러는걸까요 평소 카페같은 곳에서도 갑자기 이런 증상이 나타날 때도 있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주로 일어나고 개방적인 곳에선 가끔 증상이 나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