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진료 생각해봐야할까요?
어릴때부터 불안감을 많이 느꼈어요 현재도 조그만한 일에도 스트레스를 많이받고 불안감을 많이 느껴요 다한증도 점점심해지고.. 또 제가 많이 참는다고 생각하는데 가족한테나 밖에서나 저에대한 얘길하는게 힘들어요 (일관련된건 엄청 잘얘기하고 밖에서 평판은 좋아요 주변사람들은 다 좋게봐요 전혀 제가 이런 증상이 있는지도 모르고요) 아마 제 생각에는 가족에게 얘기하면 이해를 못해줘서 모든사람에게 제얘기에 대한 말을 안해왔던게 큰거같아요 원하는것이나 내가 해야할일, 긍정이나 부정이나 무언갈 얘기하는거 자체가요.. 그래서 항상 혼자 힘들어하고 혼자 참고 혼자 배려하다보니 저만 그렇게 해준다는 느낌을 받네요 이런 불안감, 심장두근거림, 스트레스 는 정신과 다니면서 약먹으면 좀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