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가볼까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전에 일주일에 한 번씩 총 4번 한 달 정도 괴이한 망상, 환청이 한 달간 지속됐었는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제가 그때 고어물을 자주 봐서 잠시 그랬던 거 같아서요 그런데 스트레스 좀 많이 받으면 고어물이 엄청 보고 싶은 거 말고는 환청, 망상 증세는 2주 전 정도부터 안 들려서 이제 괜찮은 거 같은데도 병원을 가야 할까요?
전에 일주일에 한 번씩 총 4번 한 달 정도 괴이한 망상, 환청이 한 달간 지속됐었는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제가 그때 고어물을 자주 봐서 잠시 그랬던 거 같아서요 그런데 스트레스 좀 많이 받으면 고어물이 엄청 보고 싶은 거 말고는 환청, 망상 증세는 2주 전 정도부터 안 들려서 이제 괜찮은 거 같은데도 병원을 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증상이 호전되는 듯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 보실 것을 안내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어릴때부터 불안감을 많이 느꼈어요 현재도 조그만한 일에도 스트레스를 많이받고 불안감을 많이 느껴요 다한증도 점점심해지고.. 또 제가 많이 참는다고 생각하는데 가족한테나 밖에서나 저에대한 얘길하는게 힘들어요 (일관련된건 엄청 잘얘기하고 밖에서 평판은 좋아요 주변사람들은 다 좋게봐요 전혀 제가 이런 증상이 있는지도 모르고요) 아마 제 생각에는 가족에게 얘기하면 이해를 못해줘서 모든사람에게 제얘기에 대한 말을 안해왔던게 큰거같아요 원하는것이나 내가 해야할일, 긍정이나 부정이나 무언갈 얘기하는거 자체가요.. 그래서 항상 혼자 힘들어하고 혼자 참고 혼자 배려하다보니 저만 그렇게 해준다는 느낌을 받네요 이런 불안감, 심장두근거림, 스트레스 는 정신과 다니면서 약먹으면 좀 나을까요..
죽고싶은 생각이 자꾸들어요… 자매처럼 같이 살던 제 친구가 저와 7년 사귄 결혼앞둔 예비남편이랑 1년가까이 섹스파트너 관계인걸 알게되었고 뒤에서 웃으며 둘이 완전 소설써가며 저를 성희화하고 그걸 유포한걸 알게되면서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되어서 제 스스로가 싫아요. 제 몸 제가 여자인것 제 벗은 몸만보면 토를 합니다. 이제 위에서 피가납니다. 알게 된 이후 죽고싶다는 생각은 눈뜨자마자 바로 들더라구요 매일 지금까지 편하게 죽는 방법은 없을까요? 인터넷도 결국엔 흔적으로 남을까봐 제 신상이 유출될까봐 일기장에만 적는 내용들을 정말 죽고싶어서 여기에 적습니다.. 이에 대해 정신과 진료를 해보라는 답변을 받았는데 정신과 진료 받아본적 있어요.. 결국은 상담 후 향정신성 약품을 받아오는 거더라구요.. 그런데 그 약을 일주일째 다 한꺼번에 먹으면 어쩌죠? 그런 생각이 정말 눈앞까지… 정녕 정신과 약을 제가 받아와도 되는건지 그러다 시체로 발견될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생리 전후로 우울감이 너무 심해서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냥 이유없이 자꾸 울고싶은데 이것도 정신과 가면 진료 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