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과 불안, 신체 증상이 동반되는데 불안장애일까요?
평소 실수가 잦아 자책이 많고 일을 처리할 때는 제가 실수할까봐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심할 때는 심장 쪽에서 약간의 통증이 동반되는 두근거림이 있으며 손에서 아래팔 중앙까지 저리고 발에서 종아리까지 저리고 장기가 저려오는 느낌이 듭니다. 스트레스랑 연관이 있는 것도 같은데 혹시 이게 불안장애에 해당될 수 있는 건가요? 중요한 일을 처리할 때만 받는 스트레스라고 하기에는 약간의 스트레스에도 몸이 저리고 불안해지는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