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고서 3개월 정도에 15kg 넘게 감량 했습니다. 점심 식사량을 확 줄였으며, 저녁은 안먹거나 대체식 등 먹었습니다. 대체식이라고 해봤자 우유 한 팩이라던가 닭가슴살 한두입, 계란 반알 또는 한알 먹었었습니다. 갑상선저하가 있다보니 더 독하게 감량했고요. 문제는 최근에 잘 안먹어버릇 해서인지 어느정도의 요요가 올 것은 감안했었지만 식욕이 터져 조금만 먹어도 2~3kg가 훅훅 늘어요. 이게 어느정도 음식의 수분무게라는 것은 알아도 안먹으면 다시 조금 빠지지만 계속 안먹을수는 없고, 이로인해 몸무게 강박이 생겼습니다. 요요가 안오게끔 천천히 일반식으로 늘려가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이어트 후 요요 현상을 최소화하고 식욕 조절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 구성: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적절히 포함한 식단을 구성하여 영양소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식사에는 채소와 과일을 포함하여 섬유질 섭취를 늘리고 포만감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식사량 조절: 갑작스럽게 식사량을 줄이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이 요요 현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를 서서히 늘려가며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정기적인 식사 습관: 하루에 3번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신진대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간식 섭취: 간식을 통해 식사 사이의 긴 공복 시간을 피하고, 혈당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건강한 간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습관: 규칙적인 운동은 체중 유지와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이 됩니다.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식욕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상, 요가, 취미 생활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해 보세요.
충분한 수분 섭취: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은 신진대사를 돕고 포만감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문가 상담: 영양사나 의사와 상담을 통해 개인의 상황에 맞는 식단과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 저하증이 있는 경우, 체중 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사와 상의하여 갑상선 기능에 적합한 식단과 운동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중 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몸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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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은 보통 목표 몸무게 달성 후 몇 개월 안에 올 수 있나요?
단순히 굶는다이어트로약2달사이에 20kg넘게 빠졌는데 그이후로 식욕저하가온건가 싶기도하고 과식해야 요요가올텐데 과식할일이 없으니요요는 커녕 오히려 빠지기만하고 밥을 즐겁게못먹으니 사는맛이떨어집니다. 그리고 지금 S를입지만 XS를 입어야되는데 이것도 정상인가요? 눈밑이 가렵거나 피부에 뭔가 나고 가려운것도 영양에 문제있는건가싶습니다.
갑상선저하증, 고지혈증 약 복용 중 입니다. 건강 상 문제로 여러 의사분이 다이어트를 권유하셔서 독하게 마음먹고 탄수화물을 확 줄이는 것 뿐만 아니라 식사량을 반절 가까히 줄이며 저녁은 거의 안먹다싶이 해서 2~3개월 가량 10kg 넘게 뺐습니다. 저하증이 있어서 더 독하게 했고요, 헬스장가서 고강도는 못하더라도 원래 운동을 안하던 몸이라 걷기나 간간히 홈트+계단 조금씩 오르내리는 등 운동 병행 했습니다. 하지만, 식단 조절하며 스트레스를 꽤 받기도했고 언제까지 할 수 없다보니 앞으로 일정감량 마치고 1달 이후 다이어트를 끝낼 생각인데 요요가 너무 무서워요. 운동량도 너무 많아 힘들고 식단도 너무 적어서 몸에 무리가 옵니다. 하지만, 확 빼고 유지를 목적으로 해서 이후 천천히 식사량을 늘리고 천천히 운동량을 줄여나갈 생각인데 그럼 요요가 안올까요? 운동은 앞으로 꾸준히 하되, 지금처럼 매일 같이 1~2시간씩은 무리고 주 3~4회 30분씩 걸을 예정입니다. 자세한 방법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