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기 전 질내사정 후 사후피임약 필요할까?

손OO • 2026.08.02

생리가 끝난지 5일 후에 질내사정을 했습니다. 배란기까지는 10일 남았는데 사후피임약 처방이 필요할까요? 생리일 : 7월 25~28일 예상 배란일: 8월 12~15일 가임기: 8월 7~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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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배란기 전이라고 하더라도 임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을 보면, 8월 2일경 질내사정을 하셨고 예상 가임기가 8월 7일부터 시작되는데, 정자는 여성의 몸속에서 최대 5일 정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8월 2일에 들어간 정자가 8월 7일 가임기 시작과 겹칠 가능성이 있어 임신 위험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가임기 연령대의 여성에게는 100% 비가임기라는 것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생리 주기는 스트레스나 피로 등 다양한 요인으로 변동될 수 있어 예상보다 배란이 빨라질 수도 있습니다.

    임신을 원하지 않으신다면 사후피임약 복용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후피임약은 관계 후 24시간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최대 120시간(5일) 이내에는 복용이 가능합니다.

    사후피임약은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므로, 가까운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대면 진료를 받으시고 처방받으시기 바랍니다. 현행법상 비대면 진료로는 사후피임약 처방이 불가능하며, 약국에서는 처방전이 있어야만 조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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