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자해 생각이 지속되는 경우, 병원을 방문해야 할까요?
평소에 불안이 많은 편 입니다 주변 시선 많이 신경쓰이고 조금만 스트레스 받아도 자해생각이 납니다. 중학교 2학년 때 부터 생겨온 습관인데 최근에 좋아졌다가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바로 자해생각부터 납니다 중학교때 왕따 미스무리 한 걸 당했는데 그래도 최근에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괜찮아 질 줄 알았습니다 예전에는 그 왕따했던 친구만 보면 숨이 안 쉬어지고 고개도 못 들고 다른사람이 의미없이 한 말을 계속 신경 쓰면서 날 싫어하면 어떡하지 이러는 습관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이어져오네요 문제가 있는 걸까요..? 인터넷 매체에서 보이는 것 처럼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다거나 인간관계 환각 등등이 있는 건 아닌데 이런 경우에도 병원을 가봐야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