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균 양성, 치료 필요 없나요?

김OO • 2025.10.16

9개월아기가 대변검사에서 클로스트리듐디피실리균 양성판정을받았는데 증상은 하루에 수차례 설사를하고 배에 가스가 많이찼다고합니다 열이나는것은아니고 컨디션도 평소와 똑같은데 병원에서는 양성이나왔어도 혈변을보거나 중증의 증상이아니라면 굳이 치료를안해도된다고하는데 정말 치료를하지않고 이대로 둬도 되는건가요? 치료를해야한다면 어떤치료를해야하나요?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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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10.16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아청소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기의 상황이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균(C. difficile)은 장내에 자연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균으로, 특히 영유아의 경우 증상 없이 보균 상태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9개월 아기가 설사와 복부 가스 증상이 있지만 열이 없고 컨디션이 평소와 같다면, 의사의 판단대로 적극적인 치료 없이 경과 관찰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법입니다. 영유아의 경우 C. difficile 양성이더라도 무증상 보균 상태일 가능성이 높고, 설사의 원인이 다른 요인(바이러스 감염 등)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병원을 재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설사가 심해지거나 지속될 경우
    • 혈변이 나타날 경우
    • 발열이 생길 경우
    • 탈수 증상(소변량 감소, 입술 건조, 눈물 감소 등)이 나타날 경우
    • 식욕이 현저히 감소하거나 컨디션이 나빠질 경우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일반적으로 메트로니다졸이나 반코마이신과 같은 항생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항생제 사용은 의사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의사의 권고대로 경과를 지켜보시면서, 아기의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영양 상태를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악화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시면 즉시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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