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 빠름과 건강 염려증, 토하는 걱정 - 공황장애와 관련이 있을까요?

최OO • 2024.02.15

열아홉살 되는 여학생인데요 평소 공황장애 불안장애가 심해져서 심박수가 빠를때가 많고 식은땀도 자주 났어요 그런데 자꾸 심장에 이상이 있나 걱정이 되고 심박수가 빨라져서 무서워요 작년에 두번정도 심전도 검사 했었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 하긴 했거든요.. 괜한 걱정일까요? 건강 염려증도 좀 심한 편이에요 그리고 작년에 심하게 체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하루에도 몇십번씩 토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을 합니다 내가 토하거나 쓰러지면 어떡하지..? 죽으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을 해요.. 트라우마처럼 자꾸 생각나고 겁이 나요 너무 지나친 걱정이라는 건 알지만 몸에 변화가 생기는게 두려워요..

공황장애스트레스불안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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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15

    불안장애나 공황장애를 겪고 계신다면 심박수가 빨라지거나 식은땀이 나는 것은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작년에 심전도 검사를 두 번 받으셨고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셨으니 심장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건강에 대한 지나친 걱정과 불안감은 건강 염려증이나 불안장애의 일부일 수 있으며, 이는 신체적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체했던 경험 이후로 반복적으로 토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나 쓰러지거나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은 트라우마 반응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이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권장드리고 싶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세요. 불안장애와 건강 염려증을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며, 전문가는 여러분의 상황에 맞는 치료 계획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2. 인지행동치료(CBT)와 같은 심리치료를 고려해보세요. 이는 불안과 관련된 생각과 행동 패턴을 인식하고 변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필요하다면 약물치료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불안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이 있으며, 전문가와 상의하여 적절한 약물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4. 규칙적인 운동과 명상, 요가 등의 이완 기법을 실천해보세요. 이는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세요.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사,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 제한 등이 불안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불안과 걱정이 지나치게 커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다면, 이를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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