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통증]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술 후 두 달이 지난 시점에도 뻑뻑함과 충혈이 계속되어 답답하고 걱정되셨을 것 같아요. 안압이 정상으로 확인되었다니 그 부분은 안심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뻑뻑함, 눈이 빠질 것 같은 느낌, 충혈은 안구건조증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눈물막이 불안정해지면 눈 표면이 자극을 받아 이물감과 충혈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구건조증 자체가 안압을 직접적으로 올리는 것은 아니지만, 눈에 지속적인 자극과 불편감을 주기 때문에 병원에서 설명하신 것처럼 지금 증상의 주된 원인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온찜질은 눈꺼풀에 있는 마이봄샘의 기름 분비를 촉진해 눈물막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데, 보통 하루 2회 정도, 한 번에 5~10분 정도가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빈도예요. 너무 자주 하거나 지나치게 뜨겁게 하면 오히려 눈에 자극이 될 수 있으니, 따뜻한 정도로 온도를 조절하시고 온찜질 후에는 눈꺼풀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눌러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처방받으신 로테플러스점안액은 스테로이드와 항생제 성분이 함께 들어 있는 점안액으로, 충혈이나 표층 각막염 등의 증상 완화에 사용되지만 점적 시 일시적인 작열감이나 자극감이 느껴질 수 있고, 드물게 안압이 오를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래서 병원에서 안압을 체크하신 것도 이런 이유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처방된 용법대로 사용하시되 임의로 장기간 사용을 지속하지 않도록 하고, 사용 중 눈이 더 불편해지거나 시야가 흐려지는 느낌이 들면 병원에 다시 방문해 안압과 각막 상태를 확인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히알루니0.3 같은 인공눈물은 보존제 자극이 적은 제품이라면 필요할 때 자주 사용하셔도 큰 무리는 없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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