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아기 열과 염증 수치 상승, 입원이 필요한가요? 약 복용 후 관찰해도 되나요?

정OO • 2024.01.25

이제 7개월 남아 인데 어제 39.2도까지 열이오르고 기침하며 코를흘려 오늘아침에 병원을 갔는데 염증수치가 71~72가 나왔다고 합니다. 소변검사도 했는데 요로는 아니라고 하고 바로 입원을 해야할지 아니면 소아과 에서 처방해준약을 먹고 좀 지켜볼지 고민되네요.

감기발열감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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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1.25

    7개월 된 아기가 고열과 기침, 콧물 증상을 보이는 것은 부모님께서 많이 걱정이 되실 것 같아요. 염증수치가 71~72라는 것은 아기의 몸에서 어떤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소변검사에서 요로 감염이 아니라고 한 것은 다행이지만, 여전히 다른 원인에 의한 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기의 상태가 심각하거나 염증수치가 높은 경우,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권장할 수 있어요. 입원을 통해 아기의 상태를 더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적극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소아과에서 처방한 약을 먹고 상태를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입니다. 이 경우, 아기의 상태에 변화가 없거나 악화될 경우 즉시 병원에 연락해야 합니다. 결정을 내리기 전에 소아과 의사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아기의 전반적인 상태와 반응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가 입원을 권장했다면, 그 권장 사항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아기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의사의 전문적인 판단을 신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기의 상태가 안정적이고 소아과 의사가 입원이 긴급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면,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며 집에서 상태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아기의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열이 내리지 않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연락해야 합니다. 최종 결정은 아기의 건강 상태와 의사의 조언을 바탕으로 해야 하며, 어떤 선택을 하든지 간에 아기의 상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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