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았다가 안좋았다가 몸에 힘이 빠지는 느낌
요즘 피임여부 때문에 예민해지고 불안해서 그런지 기분이 좋았다가 갑자기 안좋아지고 몸에서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요....평소보다 잠도 많이 자게 되는거 같고 열도 나요 감기는 아닌거 확실한데 예민해지면 열이 날수도 있나요?
요즘 피임여부 때문에 예민해지고 불안해서 그런지 기분이 좋았다가 갑자기 안좋아지고 몸에서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요....평소보다 잠도 많이 자게 되는거 같고 열도 나요 감기는 아닌거 확실한데 예민해지면 열이 날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불안감과 갖은 스트레스로 신체화 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어요. 하지만 단순히 '스트레스로 발열이 난다' 라고 단정지어 안내드리긴 어렵겠으므로 신체의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 그 증상이 지속된다면 진료를 한번 받아보시길 권장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어지럽다는 뜻이 힘이빠지면서 어지럽다는 부직용인가요? 땀나고 나은기분이라 좋은데 힘처지먄서 어지러운 느낌이어서요ㅠㅜ
아침부터 속이 좋지 않았는데 점심 밥을 먹고 나서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엄청 어지러우면서 몸에 힘 쭉쭉빠지고 식은땀이 나요 몸에 힘이빠지면서 몸이 전반적으로 살짝 떨리는 느낌이 났어요 왜 그러는걸까요?
요즘 친구와 잘 놀다가도 갑자기 이유없이 우울해지고 웃으려해도 못 웃겠고 말도하기 힘들 정도로 힘이 빠지고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 때가 많았고 누군가가 저를 조금 이라도 알아주면 눈물부터 날것 같고 울음을 참을 땐 맘이 너무 아프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최근엔 몸에 힘이 없고 몸 안쪽이 떨리는 느낌을 받아 쉬려고 선생님께 가서 말을 하다 갑자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숨이차고 갑갑한 느낌도 들면서 손이 벌벌 떨렸던 적도 있어 깜짝 놀랬어요 그리고 최근 들어 기분이 조금만 안좋아도 명치쪽 배가 허리를 못 필 정도로 아팠어요 하지만 제 주변 아이들도 우울하다고 말하는 친구들과 몸이 아픈친구들이 많아 별생각 없었는데 선생님과 부모님이 저를 걱정하며 정신병원을 다녀와보는건 어떠냐 하셔서 괜히 제가 걱정이 되고 제가 정말 이상한건가 싶어요 병원이나 심리 상담 필요한 수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