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 복용 후 두통, 멍함, 힘빠짐, 우울증 증상, 의심병은? 병원 방문 필요?
다낭성으로 인해 생리주기 조절 목적으로 피임약을 섭취한지 17일정도 되었습니다. 문득문득 두통이 오고 세상과 멀어지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멍해지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또, 몸에 일시적으로 힘이 다 빠지는 느낌이 들거나 우울한 감정이 갑자기 치고 올라올 때도 있는데 어느 병이 의심되고, 어떤 병원에 내방하는 게 좋을까요
다낭성으로 인해 생리주기 조절 목적으로 피임약을 섭취한지 17일정도 되었습니다. 문득문득 두통이 오고 세상과 멀어지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멍해지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또, 몸에 일시적으로 힘이 다 빠지는 느낌이 들거나 우울한 감정이 갑자기 치고 올라올 때도 있는데 어느 병이 의심되고, 어떤 병원에 내방하는 게 좋을까요
피임약 복용 후 두통, 멍함, 힘빠짐, 우울증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이는 피임약의 부작용일 수 있습니다. 피임약에 포함된 호르몬 변화가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처음 피임약을 복용할 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들은 다른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조치를 위해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 특히 두통이나 우울증 증상이 심각하거나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병원 방문을 결정하실 때는 다음과 같은 전문가를 찾아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산부인과: 피임약과 관련된 부작용이나 생리주기 조절에 대한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피임약의 종류를 바꾸거나 다른 피임 방법을 고려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2. 정신건강의학과: 우울증 증상이나 의심병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에 대해 상담하고 치료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3. 내과: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다른 원인에 의한 증상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임약 복용과 관련된 증상이라면 산부인과를 먼저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는 피임약 복용과 관련된 증상을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다른 치료 방법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산부인과 전문의가 다른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면, 그에 따른 의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우울증 증상이 좋아진 상태에서 정신과병원 방문 필요할까요? 2년 전, 그리고 한달 전 총 두 번에 걸쳐 각각 3개월 동안 우울증 증상이 있었습니다. (정신과에서 정식으로 진단받은 것이 아닌 자가진단입니다.) 당시 우울증 증상으로는 무기력, 무의욕, 슬픔, 공허함, 무가치함이 있습니다. 지금은 전보다 굉장히, 정말 많이 좋아졌는데 다시 증상을 겪게 될까 두렵습니다. 증상이 좋아졌는데도 불구하고 정신과병원을 방문할 필요가 있을까요? 증상을 다시 발현된다면 병원을 가지 않을 것 같아 되도록이면 괜찮을 때 진료를 보려고 합니다. 혹여 아무런 진단 없이 그냥 집으로 돌아오게 될까 봐 걱정이 됩니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피임약으로 주기 조절을 하려다가 우울증이 찾아온 것 같은데 정신과를 가 봐야 할까요? 피임약은 오늘까지만 복용하고 중단할 생각입니다 어깨가 짓눌린 느낌이 들고 이유를 모르겠는 눈물이 자꾸 나오네요 마음 건강에 좋다는 영양제를 챙겨 먹어도 전혀 나아지지 않아요
부정출혈로 야즈정 진단받고 현재 2달치 먹었는데요 4/13 다시 새로운 통(세번째통) 먹기시작해서 2알째 먹고있는데 거의 2주간 너무 우울해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4달치 처방받았는데 약 지금 중단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