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식 유지장치 떨어짐, 가철식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다시 붙혀놓는 것이 나을까요?
제가 교정을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근 4년정도 하다가, 성인이 돼서 고정식 유지장치가 떨어진줄 몰랐는데 알고보니 떨어져있어 공간이 생겨버려서 부분교정을 6개월정도 다시 했었어요. 그 부분교정이 끝난게 2022년 7-8월쯤이구요. 그런데 지금은 제가 해외에 나와있는데 고정식 유지장치가 떨어져서 치과에 가서 붙혔더니 2주가 지나고 같은곳이 또 떨어졌습니다.. 그냥 고정식을 떼버리고 가철식만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그냥 비싼돈을 내더라도 다시 붙혀놓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