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료가 끝난후 고정식 유지장치를 6년간 붙히고 있다가 작년에 아랫니에 있던 유지장치가 떨어졌습니다
가철식 유지장치가 있어 별 신경을 쓰지않고
1년 좀 넘게 지났는데 전과 다르게 턱이 오른쪽으로 틀어진 것이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입을 열고 닫을때 심하진 않지만 모래 갈리는 소리가 나고 약간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런현상이 유지장치 떨어진것과 연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가철식 유지장치는 매일은 아니더라도 틈틈이 껴주고는 있습니다
치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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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1.28
고정식 유지장치가 떨어진 후 턱의 위치 변화와 모래 소리 같은 증상이 나타난 것은 유지장치의 탈락과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고정식 유지장치는 치아의 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유지장치가 떨어지면 치아가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턱의 위치가 변하거나 턱관절에 부담이 가해져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가철식 유지장치를 사용하고 계시지만, 매일 착용하지 않는다면 치아의 이동을 충분히 막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치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현재 상태를 평가받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인 교정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으며, 턱관절에 대한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어요. 특히 턱관절 장애는 턱관절 또는 턱 주변 근육 이상으로 인해 통증을 느끼고 음식을 씹는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으로, 턱관절을 전문으로 하는 구강외과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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