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중 자존감 하락, 감정 변화 증상은 흔한가요?
생리 중 혹은 생리 전 후 증후군 증상들 중에서 자존감이 급격히 낮아지거나, 눈물이 많아지거나, 의도치 않게 욱하게 되는 증상이 흔한가요? 저도 모르게 별것도 아닌 상황에서 짜증을 내고 소리를 지르게 되네요…
생리 중 혹은 생리 전 후 증후군 증상들 중에서 자존감이 급격히 낮아지거나, 눈물이 많아지거나, 의도치 않게 욱하게 되는 증상이 흔한가요? 저도 모르게 별것도 아닌 상황에서 짜증을 내고 소리를 지르게 되네요…
네, 생리 중이나 생리 전후에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감정 변화가 심해지는 증상은 흔한 현상입니다. 이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하는 월경전증후군(PMS)이나 월경전불쾌장애(PMDD)와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PMS는 생리 시작 전 약 1~2주 동안 나타나는 신체적, 정서적 증상들을 포함하며, PMDD는 PMS보다 더 심각한 형태로 감정 변화가 더 극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이러한 증상을 경험하며, 일상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경우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나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사 등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호르몬 조절 약제의 복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고 일상에 큰 지장을 준다면,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요즘 너무 힘들고 자기 자신을 자책하게 되고 자존감만 떨어지고 무기력하고 그래서 그런지 자꾸 남자친구에게 화내고 안 좋아하는 거 처럼 굴다가 학교나 친구를 만나게 되면 기분이 좋고 텐션이 올라갔다가 자꾸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데 제가 기댈곳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자살같은 생각은 안 들지만 제가 뭘 위해서 이렇게 살고 뭐 때문에 이런 세상에서 사는지도 모르겠어요
사람들의 말에 상처를 잘 받습니다. 남편의 말투에도 짜증날때도 많고 제가 학원에서 일을 많이 하곤 했는데 원장의 일하는 스타일이 맘에 안들면 얘기해서 개선이 안되니 아예 제가 상처받고 포기하게 되네요.. 나이가 들면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고집은 안 접히고 싫은건 뚜렷해지고 밤만 되면 오만생각에 화병이 날 정도 입니다... 제가 어떤 상태이고 어떻하면 좋을까요?
중2때쯤 넌 안된다 잘하는게 뭐냐 이런식으로 말하던애가 있었어요. 그때 자존감도 낮아지고 자해시도에 힘들어했는데 결국 서로의 마음을 알게되고 화해 한후 몇일전엔 고백도 받아서 연인관계가 됐어요 전 진짜 괜찮아 진거같은데 자꾸 뭘 시도 할때마다 “내 주제에 이런걸 할 수 있겠어?” 싶고 “내가 이걸 잘한다고..? 저 사람이 그냥 예의상 칭찬 해주나 보다” 싶어요, 그만뒀던 자해도 밤마다 자꾸 하고 싶고 못하게 저 스스로 자려고도 해보고 주변에 날카로운걸 다 치우면 이게 맞는건가 싶으면서 눈물도 나요 ptsd라기엔 자해충동 식욕저하 안될거라는 생각 자존감 하락을 빼면 관련 증상이 없는거 같은데 왜이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