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하락과 스트레스 증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의 말에 상처를 잘 받습니다. 남편의 말투에도 짜증날때도 많고 제가 학원에서 일을 많이 하곤 했는데 원장의 일하는 스타일이 맘에 안들면 얘기해서 개선이 안되니 아예 제가 상처받고 포기하게 되네요.. 나이가 들면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고집은 안 접히고 싫은건 뚜렷해지고 밤만 되면 오만생각에 화병이 날 정도 입니다... 제가 어떤 상태이고 어떻하면 좋을까요?
사람들의 말에 상처를 잘 받습니다. 남편의 말투에도 짜증날때도 많고 제가 학원에서 일을 많이 하곤 했는데 원장의 일하는 스타일이 맘에 안들면 얘기해서 개선이 안되니 아예 제가 상처받고 포기하게 되네요.. 나이가 들면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고집은 안 접히고 싫은건 뚜렷해지고 밤만 되면 오만생각에 화병이 날 정도 입니다... 제가 어떤 상태이고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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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질문자님의 고민을 이해해요. 특정한 질환의 가능성 보다는 최근에 일과 대인 관계에서 오는스트레스가 많았을 것으로 예상이 돼요. 약물적인 요법 보다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 부터 시작하며 몸의 긴장을 풀고 관심 있는 활동이나 좋아 하는 영상, 혹은 취미 등을 시작 해보며 긍정적으로 바라 보는 것은 어떨 까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일상 속 5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려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하루종일 긴장 되어 있고 마음이 불안하고 너무 힘들어요 자존감도 너무 낮아져서 맨날 남 의식하고 소심해지고 하루 종일 스트레스입니다 어떻게 하면 나아질 수 있을까요
감정이 메말라가는 것 같고 자꾸 쳐지다보니 계획한 것도 못하게 되고, 못하니까 또 좌절감만 생겨요 남과 나를 자꾸 비교하고 모든게 내 문제 같아요
중2때쯤 넌 안된다 잘하는게 뭐냐 이런식으로 말하던애가 있었어요. 그때 자존감도 낮아지고 자해시도에 힘들어했는데 결국 서로의 마음을 알게되고 화해 한후 몇일전엔 고백도 받아서 연인관계가 됐어요 전 진짜 괜찮아 진거같은데 자꾸 뭘 시도 할때마다 “내 주제에 이런걸 할 수 있겠어?” 싶고 “내가 이걸 잘한다고..? 저 사람이 그냥 예의상 칭찬 해주나 보다” 싶어요, 그만뒀던 자해도 밤마다 자꾸 하고 싶고 못하게 저 스스로 자려고도 해보고 주변에 날카로운걸 다 치우면 이게 맞는건가 싶으면서 눈물도 나요 ptsd라기엔 자해충동 식욕저하 안될거라는 생각 자존감 하락을 빼면 관련 증상이 없는거 같은데 왜이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