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하락, 감정기복 심해요. 기댈 곳 없어서 그런 걸까요?
요즘 너무 힘들고 자기 자신을 자책하게 되고 자존감만 떨어지고 무기력하고 그래서 그런지 자꾸 남자친구에게 화내고 안 좋아하는 거 처럼 굴다가 학교나 친구를 만나게 되면 기분이 좋고 텐션이 올라갔다가 자꾸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데 제가 기댈곳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자살같은 생각은 안 들지만 제가 뭘 위해서 이렇게 살고 뭐 때문에 이런 세상에서 사는지도 모르겠어요
요즘 너무 힘들고 자기 자신을 자책하게 되고 자존감만 떨어지고 무기력하고 그래서 그런지 자꾸 남자친구에게 화내고 안 좋아하는 거 처럼 굴다가 학교나 친구를 만나게 되면 기분이 좋고 텐션이 올라갔다가 자꾸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데 제가 기댈곳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자살같은 생각은 안 들지만 제가 뭘 위해서 이렇게 살고 뭐 때문에 이런 세상에서 사는지도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내용을 통해 현재 겪고 계신 감정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자존감이 떨어지고 감정 기복이 심한 상태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기댈 곳이 없다고 느끼는 것도 그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감정 기복이 심하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지만,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감정을 나누고 지지를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친구나 가족과 솔직하게 대화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때로는 나를 모르는 누군가에게 나의 진솔한 감정, 힘든 점에 대해서 말하는 것 만으로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취미 생활이나 운동, 명상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여러분의 보다 밝은 내일을 응원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생리 중 혹은 생리 전 후 증후군 증상들 중에서 자존감이 급격히 낮아지거나, 눈물이 많아지거나, 의도치 않게 욱하게 되는 증상이 흔한가요? 저도 모르게 별것도 아닌 상황에서 짜증을 내고 소리를 지르게 되네요…
평소 에프람20과 어빌리파이1mg먹고있는 학생인데 요즘들어 눈물이 잦고 기분이 갑자기 짜증났다가 우울해지는 감정기복이 들며 심할땐 자살을 생각해요 조울증 일까요 별거 아닌거에도 울고 잠도 너무 많아져서 학교생활에 수업이 힘들어져요. 식욕도 증가해서 53에서 57까지 쪘어요.. 너무 짜증나요
단순 별일이 아닌데도 예민하고 신경질 적이게 굴거나 감정기복이 심합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상대방에 대해 부정적인 쪽으로 망상을 하며 불안해 하는 것도 매일입니다. 바닥을 치는 자존감과 감정표현을 못한다거나 꺼내고 싶은 말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는 등 이런 증상도 약으로 치료가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