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진단 후 빈맥과 증상 지속, 약물 영향과 추가 부정맥 검사 필요한가요?

익명 • 2024.02.27

22살 여자입니다 얼마전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갑작스러운 어지러움과 죽을거같은 불안,오한,몸떨림,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갔는데 부정맥이 있는 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도 같은 증상에 발작이 2주뒤에 생겨 응급실을 찾게 되었는데 거기서는 가슴 엑스레이와 심전도,피검사 등이 다 정상으로 나왔고 다음에 간 순환기 내과 병원에서 받은 심전도 검사도 정상이였습니다. 근데 거기서 의사선생님이 빈맥이 있는거 같다고 하셨고 평소에 110bpm 정도의 맥박입니다. 홀터 검사까진 받지 못했지만 공황장애 판정을 받고 약을 받았는데요 그 이후엔 처음과 같은 정도의 증상까진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증상발현이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약을 먹기 꺼려지기에 심호흡과 정신력으로 증상 발현을 버티고 넘기는중입니다 (렉사프로정,보령부스파정) 제가 처방 받은 약입니다. 빈맥에 영향이 가는 약들일까요? 부정맥 검사를 제대로 한번 더 받아보는게 맞을까요? 삶의 질이 요새 굉장히 떨어졌습니다 증상발현후

공황장애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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