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과 비타민 B12의 소변 노랗게 하는 효과와 흡수, 저장, 반감기, 항생제 및 유산균과의 관련은?

백OO • 2024.10.19

아연과 비타민 b12 중 소변을 노랗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둘다 소장에서 흡수되고 머무르게 되나요? 아연은 어디에 저장이 되며, 과다섭취시 배출이 알아서 되나요? 둘의 반감기는 어떻게 되며, 항생제 섭취시 배출이 늦어질수도 있나요? 유산균 섭취시 둘의 흡수율이 다 올라가나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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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19

    아연과 비타민 B12 중 소변을 노랗게 하는 것은 비타민 B12가 아니라 비타민 B군 중의 하나인 비타민 B2(리보플라빈)입니다. 비타민 B12는 소변 색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수용성 비타민 중에서 비타민 B군이 노란색을 띄기 때문에 소변이 노란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몸에서 흡수하고 남은 것이 나오는 것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연과 비타민 B12는 모두 소장에서 흡수되며, 아연은 주로 뼈, 근육, 간, 신장 등에 저장됩니다. 아연의 과다 섭취 시 신체는 주로 소변과 대변을 통해 배출을 조절하지만, 과도한 아연 섭취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타민 B12는 간에 주로 저장되며, 필요에 따라 신체에서 사용됩니다. 비타민 B12의 반감기는 약 6일에서 9일 정도로 알려져 있고, 아연의 반감기는 약 1일에서 2일 정도입니다. 항생제 섭취 시 아연과 비타민 B12의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일부 항생제는 아연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유산균 섭취는 장 건강을 개선하여 영양소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지만, 아연과 비타민 B12의 흡수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양제 섭취 시 이상 증상이 발생하거나 다른 영양제와의 상호작용을 우려하신다면 내과나 가정의학과 의사와 상의 후 섭취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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