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통해 관계중 상대가 항문에 삽입은 안하고, 항문입구에 문지르기만 하였습니다... 그러고 난 잠시후 손가락을 이용해 항문 주위를 건드렸는데, 그 과정에서 약간 쓸렸는지 씻을때 직접적으로 물을 뿌리니 조금 따끔하였습니다. 육안으로 상처가 보이진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혹여 성병의 감염 위험(특히 HIV)이 있을까 싶어 질문 남깁니다! 그리고 HIV검사는 12주후 검사 하는게 맞다고 알고 있는데 그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AIDS는 주로 성관계에 의해 감염자의 정액이나 질분비물을 통해 HIV에 감염되게 되며, 이의 예방을 위해서는 콘돔을 사용하며 체액접촉을 최소화 하는것이 가장 중요해요. HIV의 감염은 대부분 성 접촉이 원인이며, 성병으로 인한 피부나 점막의 상처, 성관계 시 발생한 상처나 염증이 있다면 이를 통해 HIV 감염 위험이 매우 높아져요. 다만, 일상적인 경로로는 감염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예를 들어 감염인과 가벼운 포옹, 키스를 하는 정도로는 감염이 되진 않는다고 해요.
HIV가 우리 몸에 들어와도 6~12주 정도가 지나야 항체가 형성되고, 항체가 형성되어야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알 수 있어요. 따라서 의심 성관계를 기준으로 4주 경에 항체검사를 받아 보시고, 해당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면 6주 경에 항원항체 검사로 재검사 하거나 12주 경에 항체검사를 다시 시행해 보시는 것이 좋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hiv및 성병에 감염에 궁금증이 생겨 질문합니다. 1.단순 구강성교를 받는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hiv의 감염가능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2. 매독등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확률은 낮은편이다. 3. 나머지 중 감염 위험이 높은것은 요도염,헤르페스 등이 있다. 이렇게 알고있는데 위 내용이 맞는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딱 한 번 동성간의 관계를 가졌고, 서로 구강성교를 하였고 콘돔없이 항문 삽입 후 사정을 하였습니다 이후 몸살 기운이 발생하였는데 hiv나 다른 여타 성병 감염 확률이 높을까요? 상대방은 성병 검사를 받지 않아서 감염 여부가 확인이 안됩니다. 성병 감염 위험이 있다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하는지 알고 싶고 PEP 처방이 가능한 사례인지 알고싶습니다.
반복적인 질문 죄송합니다 압통이 있는 임파선염이 생겨 병원에 갔더니 구내염 때문일 거란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hiv 감염일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저번달에 콘돔 없이 항문성교를 했거든요 그리고 구내염이 생긴 시기랑 임파선염이 생긴 시기랑 거의 겹쳐서.. 원래 구내염이랑 임파선염이랑 거의 동시에 나타나나요? 그리고 압통이 있으면 hiv 감염으로 인한 임파선염이 아닐 수 있나요?